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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은 신중히 판단”

입력 2018.03.21 (18:04) 수정 2018.03.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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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추가 인상은 신중히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총재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금리 인상 시기를 묻는 질문에 한미 간 금리가 역전돼도 기계적인 대응을 하지는 않겠다며, 인상 가능성과 시기를 딱 집어서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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