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포탄 공격…최소 38명 사망
입력 2018.03.21 (20:31)
수정 2018.03.2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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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겨냥한 로켓 포탄 공격으로 최소 38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로켓 포탄은 현지시간 어제, 다마스쿠스 인근의 한 재래 시장에 떨어졌는데요,
당시 '어머니의 날'을 맞아 선물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면서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목격자 : "시장 골목에 로켓 포탄이 떨어졌어요. 시민들과 아이들이 그 자리에서 숨졌어요."]
AP 통신은 시리아 수도를 겨냥한 단일 공격으로는 최대 인명 피해라고 전했는데요,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은 이번 공격을 동 구타를 장악하고 있는 반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로켓 포탄은 현지시간 어제, 다마스쿠스 인근의 한 재래 시장에 떨어졌는데요,
당시 '어머니의 날'을 맞아 선물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면서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목격자 : "시장 골목에 로켓 포탄이 떨어졌어요. 시민들과 아이들이 그 자리에서 숨졌어요."]
AP 통신은 시리아 수도를 겨냥한 단일 공격으로는 최대 인명 피해라고 전했는데요,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은 이번 공격을 동 구타를 장악하고 있는 반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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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포탄 공격…최소 3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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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1 20:29:41
- 수정2018-03-21 20:37:44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겨냥한 로켓 포탄 공격으로 최소 38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로켓 포탄은 현지시간 어제, 다마스쿠스 인근의 한 재래 시장에 떨어졌는데요,
당시 '어머니의 날'을 맞아 선물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면서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목격자 : "시장 골목에 로켓 포탄이 떨어졌어요. 시민들과 아이들이 그 자리에서 숨졌어요."]
AP 통신은 시리아 수도를 겨냥한 단일 공격으로는 최대 인명 피해라고 전했는데요,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은 이번 공격을 동 구타를 장악하고 있는 반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로켓 포탄은 현지시간 어제, 다마스쿠스 인근의 한 재래 시장에 떨어졌는데요,
당시 '어머니의 날'을 맞아 선물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면서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목격자 : "시장 골목에 로켓 포탄이 떨어졌어요. 시민들과 아이들이 그 자리에서 숨졌어요."]
AP 통신은 시리아 수도를 겨냥한 단일 공격으로는 최대 인명 피해라고 전했는데요,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은 이번 공격을 동 구타를 장악하고 있는 반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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