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오늘 의총 통해 개헌안 구체화 박차
입력 2018.03.22 (07:16)
수정 2018.03.2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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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22일(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개헌 및 지방선거 전략을 논의한다.
한국당은 지난 16일 제왕적 대통령제 종식을 위한 분권형 대통령제와 책임총리제를 핵심으로 한 개헌로드맵을 제시한 상태로, 이번 의총에서는 책임총리제 구현 방안과 대통령 임기 문제 등 세부 내용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구할 방침이다.
또 야권 공조를 위해 국민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 부분을 소속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도 거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당이 설 연휴 직후부터 진행해온 개헌 관련 여론조사 내용도 공유하고 '한국당표 개헌안' 확정을 위한 여론 취합도 이뤄질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국당은 지난 16일 제왕적 대통령제 종식을 위한 분권형 대통령제와 책임총리제를 핵심으로 한 개헌로드맵을 제시한 상태로, 이번 의총에서는 책임총리제 구현 방안과 대통령 임기 문제 등 세부 내용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구할 방침이다.
또 야권 공조를 위해 국민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 부분을 소속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도 거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당이 설 연휴 직후부터 진행해온 개헌 관련 여론조사 내용도 공유하고 '한국당표 개헌안' 확정을 위한 여론 취합도 이뤄질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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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오늘 의총 통해 개헌안 구체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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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2 07:16:34
- 수정2018-03-22 07:39:43

자유한국당은 22일(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개헌 및 지방선거 전략을 논의한다.
한국당은 지난 16일 제왕적 대통령제 종식을 위한 분권형 대통령제와 책임총리제를 핵심으로 한 개헌로드맵을 제시한 상태로, 이번 의총에서는 책임총리제 구현 방안과 대통령 임기 문제 등 세부 내용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구할 방침이다.
또 야권 공조를 위해 국민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 부분을 소속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도 거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당이 설 연휴 직후부터 진행해온 개헌 관련 여론조사 내용도 공유하고 '한국당표 개헌안' 확정을 위한 여론 취합도 이뤄질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국당은 지난 16일 제왕적 대통령제 종식을 위한 분권형 대통령제와 책임총리제를 핵심으로 한 개헌로드맵을 제시한 상태로, 이번 의총에서는 책임총리제 구현 방안과 대통령 임기 문제 등 세부 내용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구할 방침이다.
또 야권 공조를 위해 국민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 부분을 소속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도 거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당이 설 연휴 직후부터 진행해온 개헌 관련 여론조사 내용도 공유하고 '한국당표 개헌안' 확정을 위한 여론 취합도 이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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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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