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男 지원자만 점수 올려준 KB국민은행 수사
입력 2018.03.22 (07:21)
수정 2018.03.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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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KB국민은행이 신입 공채과정에서 남성 지원자들의 점수를 올려줘 남녀고용평등법을 위반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지난 2015년 상반기 공채 서류전형에서 남성 백여 명의 점수를 올려준 혐의로 국민은행 인사담당자 오 모 씨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아진 일부 여성 지원자는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지난 2015년 상반기 공채 서류전형에서 남성 백여 명의 점수를 올려준 혐의로 국민은행 인사담당자 오 모 씨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아진 일부 여성 지원자는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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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男 지원자만 점수 올려준 KB국민은행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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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2 07: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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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KB국민은행이 신입 공채과정에서 남성 지원자들의 점수를 올려줘 남녀고용평등법을 위반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지난 2015년 상반기 공채 서류전형에서 남성 백여 명의 점수를 올려준 혐의로 국민은행 인사담당자 오 모 씨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아진 일부 여성 지원자는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지난 2015년 상반기 공채 서류전형에서 남성 백여 명의 점수를 올려준 혐의로 국민은행 인사담당자 오 모 씨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아진 일부 여성 지원자는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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