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기온 올라…수도권 밤에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03.22 (12:26) 수정 2018.03.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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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과 봄비가 지나고 맑은 하늘을 되찾았습니다.

무엇보다 꽃샘 추위가 힘을 빼고, 오늘 기온이 높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11도, 광주와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옷차림에는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찬바람이 지나고 나니 다시 미세 먼지 농도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지역은 밤에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로 오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오른 미세먼지 농도가 내일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귀가하실 때, 그리고 내일 아침 출근하실 때 다시한번 대기 정보를 확인하시고, 마스크를 착용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5~10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고, 봄 기운도 더욱 완연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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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에 기온 올라…수도권 밤에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8-03-22 12:28:01
    • 수정2018-03-22 12:31:23
    뉴스 12
춘설과 봄비가 지나고 맑은 하늘을 되찾았습니다.

무엇보다 꽃샘 추위가 힘을 빼고, 오늘 기온이 높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11도, 광주와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옷차림에는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찬바람이 지나고 나니 다시 미세 먼지 농도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지역은 밤에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로 오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오른 미세먼지 농도가 내일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귀가하실 때, 그리고 내일 아침 출근하실 때 다시한번 대기 정보를 확인하시고, 마스크를 착용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5~10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고, 봄 기운도 더욱 완연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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