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심사 13시간 만에 영장 발부…이 시각 논현동 자택
입력 2018.03.22 (23:23)
수정 2018.03.2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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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가봅니다.
황경주 기자!
<질문>
법원이 이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는데, 그 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답변>
네, 이 전 대통령 구속이 결정되면서, 이곳 논현동 자택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밤 늦은 시각이지만 취재진 수십 명이 몰려 자택 앞을 지키고 있고요,
경호 차량들도 자택 안팎을 오가면서 구치소까지 이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이 곳 자택에 도착했는데요,
영장을 제시하고 범죄사실 요지와 구속 이유 등을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자택 안에서 30분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통령이 오늘 하루 종일 자택에서 대기했던 만큼, 신변 정리를 할 시간을 특별히 더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논현동 자택에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동부 구치소까지는 경찰이 경호를 하게 되는데요,
보안상 정확한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교통신호 신호 통제를 한다면 자택에서 학동로를 타고 청담역, 영동대로를 거치는 최단거리를 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까지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이번에는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가봅니다.
황경주 기자!
<질문>
법원이 이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는데, 그 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답변>
네, 이 전 대통령 구속이 결정되면서, 이곳 논현동 자택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밤 늦은 시각이지만 취재진 수십 명이 몰려 자택 앞을 지키고 있고요,
경호 차량들도 자택 안팎을 오가면서 구치소까지 이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이 곳 자택에 도착했는데요,
영장을 제시하고 범죄사실 요지와 구속 이유 등을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자택 안에서 30분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통령이 오늘 하루 종일 자택에서 대기했던 만큼, 신변 정리를 할 시간을 특별히 더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논현동 자택에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동부 구치소까지는 경찰이 경호를 하게 되는데요,
보안상 정확한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교통신호 신호 통제를 한다면 자택에서 학동로를 타고 청담역, 영동대로를 거치는 최단거리를 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까지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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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장심사 13시간 만에 영장 발부…이 시각 논현동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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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2 23:31:13
- 수정2018-03-22 23:39:00
[앵커]
이번에는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가봅니다.
황경주 기자!
<질문>
법원이 이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는데, 그 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답변>
네, 이 전 대통령 구속이 결정되면서, 이곳 논현동 자택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밤 늦은 시각이지만 취재진 수십 명이 몰려 자택 앞을 지키고 있고요,
경호 차량들도 자택 안팎을 오가면서 구치소까지 이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이 곳 자택에 도착했는데요,
영장을 제시하고 범죄사실 요지와 구속 이유 등을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자택 안에서 30분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통령이 오늘 하루 종일 자택에서 대기했던 만큼, 신변 정리를 할 시간을 특별히 더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논현동 자택에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동부 구치소까지는 경찰이 경호를 하게 되는데요,
보안상 정확한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교통신호 신호 통제를 한다면 자택에서 학동로를 타고 청담역, 영동대로를 거치는 최단거리를 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까지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이번에는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가봅니다.
황경주 기자!
<질문>
법원이 이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는데, 그 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답변>
네, 이 전 대통령 구속이 결정되면서, 이곳 논현동 자택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밤 늦은 시각이지만 취재진 수십 명이 몰려 자택 앞을 지키고 있고요,
경호 차량들도 자택 안팎을 오가면서 구치소까지 이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이 곳 자택에 도착했는데요,
영장을 제시하고 범죄사실 요지와 구속 이유 등을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자택 안에서 30분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통령이 오늘 하루 종일 자택에서 대기했던 만큼, 신변 정리를 할 시간을 특별히 더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논현동 자택에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동부 구치소까지는 경찰이 경호를 하게 되는데요,
보안상 정확한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교통신호 신호 통제를 한다면 자택에서 학동로를 타고 청담역, 영동대로를 거치는 최단거리를 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까지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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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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