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MB 구속은 당연한 결과…검찰, 여죄 밝혀야”
입력 2018.03.23 (01:07)
수정 2018.03.2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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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은 22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데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장정숙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제기된 수많은 범죄혐의에 대해 발뺌과 남 탓으로 일관한 것으로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라며 "그간 증거를 인멸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구속이 뒤늦은 감도 있다"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국책사업이었던 4대강 사업과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이르기까지 수사범위를 확대해 무수히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면서 "이 전 대통령은 검찰수사와 재판에 성실히 임하고, 이제라도 국민 앞에 속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장정숙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제기된 수많은 범죄혐의에 대해 발뺌과 남 탓으로 일관한 것으로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라며 "그간 증거를 인멸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구속이 뒤늦은 감도 있다"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국책사업이었던 4대강 사업과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이르기까지 수사범위를 확대해 무수히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면서 "이 전 대통령은 검찰수사와 재판에 성실히 임하고, 이제라도 국민 앞에 속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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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당 “MB 구속은 당연한 결과…검찰, 여죄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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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3 01:07:34
- 수정2018-03-23 01:22:03

민주평화당은 22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데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장정숙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제기된 수많은 범죄혐의에 대해 발뺌과 남 탓으로 일관한 것으로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라며 "그간 증거를 인멸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구속이 뒤늦은 감도 있다"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국책사업이었던 4대강 사업과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이르기까지 수사범위를 확대해 무수히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면서 "이 전 대통령은 검찰수사와 재판에 성실히 임하고, 이제라도 국민 앞에 속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장정숙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제기된 수많은 범죄혐의에 대해 발뺌과 남 탓으로 일관한 것으로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라며 "그간 증거를 인멸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구속이 뒤늦은 감도 있다"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국책사업이었던 4대강 사업과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이르기까지 수사범위를 확대해 무수히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면서 "이 전 대통령은 검찰수사와 재판에 성실히 임하고, 이제라도 국민 앞에 속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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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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