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03.23 (05:32) 수정 2018.03.23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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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구속…“범죄 혐의 소명·증거인멸 우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네 번째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MB 동부구치소 이송…10㎡ 독방 수감

자택에서 대기하던 이 전 대통령은 오늘 새벽 서울 동부구치소로 이송돼 10 제곱미터 규모의 독방에 수감됐습니다.

“모든 것이 내 탓…국민 눈높이에 미흡”

이 전 대통령은 구속영장 발부 직후 SNS에 올린 자필 입장문에서 "모든 것이 내 탓이고 자책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또 "깨끗한 정치를 하고자 노력했지만 국민 눈높이에서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美, 한국 철강 관세 4월 말까지 잠정 유예

미국이 한국에 대해 철강 관세를 다음 달 말까지 잠정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측은 영구면제를 위한 협상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미세먼지 ‘나쁨’…일교차 커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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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3 05:33:06
    • 수정2018-03-23 05:36:08
    뉴스광장 1부
MB 구속…“범죄 혐의 소명·증거인멸 우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네 번째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MB 동부구치소 이송…10㎡ 독방 수감

자택에서 대기하던 이 전 대통령은 오늘 새벽 서울 동부구치소로 이송돼 10 제곱미터 규모의 독방에 수감됐습니다.

“모든 것이 내 탓…국민 눈높이에 미흡”

이 전 대통령은 구속영장 발부 직후 SNS에 올린 자필 입장문에서 "모든 것이 내 탓이고 자책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또 "깨끗한 정치를 하고자 노력했지만 국민 눈높이에서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美, 한국 철강 관세 4월 말까지 잠정 유예

미국이 한국에 대해 철강 관세를 다음 달 말까지 잠정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측은 영구면제를 위한 협상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미세먼지 ‘나쁨’…일교차 커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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