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추위는 물러가라! 도심 운하 수영 대회
입력 2018.03.23 (08:23)
수정 2018.03.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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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리꾼에게 화제가 된 영상을 소개해 드리는 백승주의 <핫클릭> 시간입니다.
3월 하순이 다됐는데도 귀를 에는 강풍은 기본! 심지어 눈까지 내리는 기상이변이 전 세계적으로 속출하고 있는데요.
마치 겨울로 역주행한 듯한 봄 날씨 속에서 차가운 도심 운하를 완주하는 수영 대회가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돼 화제입니다.
[리포트]
전신 수영복 차림의 사람들이 출발신호와 동시에 도심을 관통하는 운하 속으로 일제히 뛰어드는데요.
누구보다 빠르게 초인적인 힘으로 물길을 가르고, 계단식 수로에 설치된 그물망도 망설임 없이 타고 오릅니다.
극기 훈련장을 방불케 하는 이 현장은 매년 봄마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수영 대회 '넵튠 스텝스'입니다.
겨우내 얼었다 녹은 420미터의 인공 하천을 헤엄쳐 통과하고, 낙차 높이 18m의 운하 게이트를 맨몸으로 넘어야 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수영 레이스 중에 하나로 꼽히는데요.
올해 역시 세계 각지에서 모인 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이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서늘한 봄비와 차가운 물 속을 뚫고 운하를 완주하려는 이들의 근성이 정말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누리꾼에게 화제가 된 영상을 소개해 드리는 백승주의 <핫클릭> 시간입니다.
3월 하순이 다됐는데도 귀를 에는 강풍은 기본! 심지어 눈까지 내리는 기상이변이 전 세계적으로 속출하고 있는데요.
마치 겨울로 역주행한 듯한 봄 날씨 속에서 차가운 도심 운하를 완주하는 수영 대회가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돼 화제입니다.
[리포트]
전신 수영복 차림의 사람들이 출발신호와 동시에 도심을 관통하는 운하 속으로 일제히 뛰어드는데요.
누구보다 빠르게 초인적인 힘으로 물길을 가르고, 계단식 수로에 설치된 그물망도 망설임 없이 타고 오릅니다.
극기 훈련장을 방불케 하는 이 현장은 매년 봄마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수영 대회 '넵튠 스텝스'입니다.
겨우내 얼었다 녹은 420미터의 인공 하천을 헤엄쳐 통과하고, 낙차 높이 18m의 운하 게이트를 맨몸으로 넘어야 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수영 레이스 중에 하나로 꼽히는데요.
올해 역시 세계 각지에서 모인 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이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서늘한 봄비와 차가운 물 속을 뚫고 운하를 완주하려는 이들의 근성이 정말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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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3-23 09: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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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에게 화제가 된 영상을 소개해 드리는 백승주의 <핫클릭> 시간입니다.
3월 하순이 다됐는데도 귀를 에는 강풍은 기본! 심지어 눈까지 내리는 기상이변이 전 세계적으로 속출하고 있는데요.
마치 겨울로 역주행한 듯한 봄 날씨 속에서 차가운 도심 운하를 완주하는 수영 대회가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돼 화제입니다.
[리포트]
전신 수영복 차림의 사람들이 출발신호와 동시에 도심을 관통하는 운하 속으로 일제히 뛰어드는데요.
누구보다 빠르게 초인적인 힘으로 물길을 가르고, 계단식 수로에 설치된 그물망도 망설임 없이 타고 오릅니다.
극기 훈련장을 방불케 하는 이 현장은 매년 봄마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수영 대회 '넵튠 스텝스'입니다.
겨우내 얼었다 녹은 420미터의 인공 하천을 헤엄쳐 통과하고, 낙차 높이 18m의 운하 게이트를 맨몸으로 넘어야 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수영 레이스 중에 하나로 꼽히는데요.
올해 역시 세계 각지에서 모인 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이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서늘한 봄비와 차가운 물 속을 뚫고 운하를 완주하려는 이들의 근성이 정말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누리꾼에게 화제가 된 영상을 소개해 드리는 백승주의 <핫클릭> 시간입니다.
3월 하순이 다됐는데도 귀를 에는 강풍은 기본! 심지어 눈까지 내리는 기상이변이 전 세계적으로 속출하고 있는데요.
마치 겨울로 역주행한 듯한 봄 날씨 속에서 차가운 도심 운하를 완주하는 수영 대회가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돼 화제입니다.
[리포트]
전신 수영복 차림의 사람들이 출발신호와 동시에 도심을 관통하는 운하 속으로 일제히 뛰어드는데요.
누구보다 빠르게 초인적인 힘으로 물길을 가르고, 계단식 수로에 설치된 그물망도 망설임 없이 타고 오릅니다.
극기 훈련장을 방불케 하는 이 현장은 매년 봄마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수영 대회 '넵튠 스텝스'입니다.
겨우내 얼었다 녹은 420미터의 인공 하천을 헤엄쳐 통과하고, 낙차 높이 18m의 운하 게이트를 맨몸으로 넘어야 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수영 레이스 중에 하나로 꼽히는데요.
올해 역시 세계 각지에서 모인 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이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서늘한 봄비와 차가운 물 속을 뚫고 운하를 완주하려는 이들의 근성이 정말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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