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29일 남북 고위급회담 北에 제안
입력 2018.03.23 (08:53)
수정 2018.03.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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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남북 정상회담 일정과 의제 등을 논의할 남북 고위급 회담을 오는 29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자고 북측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고위급 회담 남측 대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맡게 되며 대표단은 청와대와 국정원에서 각각 한 명씩 모두 3명으로 구성됩니다.
정부는 남북 정상회담 의제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등을 상정해놓고 있습니다.
고위급 회담 남측 대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맡게 되며 대표단은 청와대와 국정원에서 각각 한 명씩 모두 3명으로 구성됩니다.
정부는 남북 정상회담 의제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등을 상정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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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29일 남북 고위급회담 北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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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3 08:57:00
- 수정2018-03-23 09:02:56

통일부는 남북 정상회담 일정과 의제 등을 논의할 남북 고위급 회담을 오는 29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자고 북측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고위급 회담 남측 대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맡게 되며 대표단은 청와대와 국정원에서 각각 한 명씩 모두 3명으로 구성됩니다.
정부는 남북 정상회담 의제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등을 상정해놓고 있습니다.
고위급 회담 남측 대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맡게 되며 대표단은 청와대와 국정원에서 각각 한 명씩 모두 3명으로 구성됩니다.
정부는 남북 정상회담 의제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등을 상정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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