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국당, 역사 앞 사죄하고 국민 용서구해야”
입력 2018.03.23 (09:56)
수정 2018.03.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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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과 관련, "자유한국당은 자당 출신의 두 대통령의 부정할 수 없는 범죄와 구속수감에 정치보복이란 기막힌 주장을 할 것이 아니라 역사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 게 도리"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23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참담함이 앞서지만, 대통령직을 사리사욕과 매관매직에 악용한 대가에 대해 법의 엄정한 심판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태년 정책위의장도 이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은 더 늦기 전에 진실을 고백하고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면서 "그것이 국민에 대한 마지막 도리이고 역사 앞에 책임을 지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 원내대표는 23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참담함이 앞서지만, 대통령직을 사리사욕과 매관매직에 악용한 대가에 대해 법의 엄정한 심판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태년 정책위의장도 이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은 더 늦기 전에 진실을 고백하고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면서 "그것이 국민에 대한 마지막 도리이고 역사 앞에 책임을 지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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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한국당, 역사 앞 사죄하고 국민 용서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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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3 09:56:35
- 수정2018-03-23 10:06:25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과 관련, "자유한국당은 자당 출신의 두 대통령의 부정할 수 없는 범죄와 구속수감에 정치보복이란 기막힌 주장을 할 것이 아니라 역사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 게 도리"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23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참담함이 앞서지만, 대통령직을 사리사욕과 매관매직에 악용한 대가에 대해 법의 엄정한 심판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태년 정책위의장도 이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은 더 늦기 전에 진실을 고백하고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면서 "그것이 국민에 대한 마지막 도리이고 역사 앞에 책임을 지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 원내대표는 23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참담함이 앞서지만, 대통령직을 사리사욕과 매관매직에 악용한 대가에 대해 법의 엄정한 심판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태년 정책위의장도 이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은 더 늦기 전에 진실을 고백하고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면서 "그것이 국민에 대한 마지막 도리이고 역사 앞에 책임을 지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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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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