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X데프콘X장미여관 “엔딩, 벚꽃”

입력 2018.03.23 (14:10) 수정 2018.03.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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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형돈이와 대준이’와 ‘장미여관’의 콜라보 신곡이 공개된다.

23일(금) 밤 11시, KBS 2TV 제작진은 방송을 하루 앞두고 정형돈과 데프콘, 장미여관이 콜라보로 함께 선보일 신곡 라이브 무대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과 데프콘, 장미여관 다섯 멤버인 육중완과 강준우(보컬&기타), 배상재(기타), 윤장현(베이스), 임경섭(드럼)의 감성충만한 라이브 무대가 담겼다.

이번 무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모두가 의자에 앉아있는 정적인 무대라는 것. 이날 첫 라이브 무대를 시작하면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장난기와를 빼고, 순수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육중완은 8,9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하모니카 연주를 더해 스튜디오에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방송에서 정형돈, 데프콘, 장미여관은 봄만 되면 차트를 역주행하며 다시 유행하는 ’벚꽃엔딩’을 제칠 봄 노래를 만들기로 했다. 이에 육중완, 강준우, 배상재까지 3명의 싱어송라이터가 출동해 총 11개의 음원을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보내 그중에서 후보곡을 고르자고 했던 상황.

올봄 최고의 히트곡에 도전하는 형돈이와 대준이X장미여관의 신곡은 과연 매년 차트인하는 최강의 봄노래 ’벚꽃엔딩’을 제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 4회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X장미여관 이외에도 페스티벌계의 대통령 페퍼톤스와 인디계의 대세 뮤지션 윤딴딴의 신곡 음원이 최초로 공개될 생생한 라이브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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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3 14:10:55
    • 수정2018-03-23 15:09:11
    TV특종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형돈이와 대준이’와 ‘장미여관’의 콜라보 신곡이 공개된다.

23일(금) 밤 11시, KBS 2TV 제작진은 방송을 하루 앞두고 정형돈과 데프콘, 장미여관이 콜라보로 함께 선보일 신곡 라이브 무대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과 데프콘, 장미여관 다섯 멤버인 육중완과 강준우(보컬&기타), 배상재(기타), 윤장현(베이스), 임경섭(드럼)의 감성충만한 라이브 무대가 담겼다.

이번 무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모두가 의자에 앉아있는 정적인 무대라는 것. 이날 첫 라이브 무대를 시작하면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장난기와를 빼고, 순수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육중완은 8,9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하모니카 연주를 더해 스튜디오에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방송에서 정형돈, 데프콘, 장미여관은 봄만 되면 차트를 역주행하며 다시 유행하는 ’벚꽃엔딩’을 제칠 봄 노래를 만들기로 했다. 이에 육중완, 강준우, 배상재까지 3명의 싱어송라이터가 출동해 총 11개의 음원을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보내 그중에서 후보곡을 고르자고 했던 상황.

올봄 최고의 히트곡에 도전하는 형돈이와 대준이X장미여관의 신곡은 과연 매년 차트인하는 최강의 봄노래 ’벚꽃엔딩’을 제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 4회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X장미여관 이외에도 페스티벌계의 대통령 페퍼톤스와 인디계의 대세 뮤지션 윤딴딴의 신곡 음원이 최초로 공개될 생생한 라이브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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