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지막 배웅 나선 MB 측근들…가족들 ‘눈물’
입력 2018.03.23 (14:44)
수정 2018.03.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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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23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집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명박 정권의 핵심 인사들이 총 출동해 이 전 대통령을 배웅했다.
검찰의 호송차량이 이 전 대통령의 자택에 도착하자, 이동관 전 홍보수석과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 장관, 자유한국당 권성동·장제원 의원 등 측근들이 나와 호송차량 주위에 도열했다. 이어 모습을 드러낸 이 전 대통령은 측근들과 인사를 한 뒤, 차량에 탑승했다.
김윤옥 여사는 자택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이 전 대통령의 자녀들이 자리를 지켰다. 아들 시형 씨와 딸 주연·승연·수연 씨는 눈물을 흘리며 구치소로 향하는 이 전 대통령의 모습을 지켜봤다.
검찰의 호송차량이 이 전 대통령의 자택에 도착하자, 이동관 전 홍보수석과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 장관, 자유한국당 권성동·장제원 의원 등 측근들이 나와 호송차량 주위에 도열했다. 이어 모습을 드러낸 이 전 대통령은 측근들과 인사를 한 뒤, 차량에 탑승했다.
김윤옥 여사는 자택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이 전 대통령의 자녀들이 자리를 지켰다. 아들 시형 씨와 딸 주연·승연·수연 씨는 눈물을 흘리며 구치소로 향하는 이 전 대통령의 모습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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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마지막 배웅 나선 MB 측근들…가족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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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3 14:44:36
- 수정2018-03-23 17:49:42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23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집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명박 정권의 핵심 인사들이 총 출동해 이 전 대통령을 배웅했다.
검찰의 호송차량이 이 전 대통령의 자택에 도착하자, 이동관 전 홍보수석과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 장관, 자유한국당 권성동·장제원 의원 등 측근들이 나와 호송차량 주위에 도열했다. 이어 모습을 드러낸 이 전 대통령은 측근들과 인사를 한 뒤, 차량에 탑승했다.
김윤옥 여사는 자택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이 전 대통령의 자녀들이 자리를 지켰다. 아들 시형 씨와 딸 주연·승연·수연 씨는 눈물을 흘리며 구치소로 향하는 이 전 대통령의 모습을 지켜봤다.
검찰의 호송차량이 이 전 대통령의 자택에 도착하자, 이동관 전 홍보수석과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 장관, 자유한국당 권성동·장제원 의원 등 측근들이 나와 호송차량 주위에 도열했다. 이어 모습을 드러낸 이 전 대통령은 측근들과 인사를 한 뒤, 차량에 탑승했다.
김윤옥 여사는 자택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이 전 대통령의 자녀들이 자리를 지켰다. 아들 시형 씨와 딸 주연·승연·수연 씨는 눈물을 흘리며 구치소로 향하는 이 전 대통령의 모습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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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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