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CCTV 통합관제센터에 안전체험관을 열고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전체험관은 24시간 주민 안전을 지키는 방범 CCTV와 통합관제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종 범죄 발생 시 대응법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 3월 구축됐다.
어린이‧청소년‧어르신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동네 모습 CCTV 영상으로 확인, 비상벨 체험, 통합관제센터 관람 등의 코스로 매주 화‧목, 하루 3회씩 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위기 시 상황 통제력이 취약한 어린이나 어르신들에게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체험유도를 할 생각이다. 특히 어릴 때 배우고 익힌 안전의식은 평생 가기 때문에 아이들의 위급상황에 대한 안전교육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동대문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과 방범 모니터링 요원들이 24시간 1,805대의 폐쇄회로 CCTV를 통해 범죄 우범 지역 구석구석을 실시간 관찰하고,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되면 즉시 경찰에 연락을 취하는 시스템이다.
안전체험관은 24시간 주민 안전을 지키는 방범 CCTV와 통합관제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종 범죄 발생 시 대응법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 3월 구축됐다.
어린이‧청소년‧어르신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동네 모습 CCTV 영상으로 확인, 비상벨 체험, 통합관제센터 관람 등의 코스로 매주 화‧목, 하루 3회씩 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위기 시 상황 통제력이 취약한 어린이나 어르신들에게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체험유도를 할 생각이다. 특히 어릴 때 배우고 익힌 안전의식은 평생 가기 때문에 아이들의 위급상황에 대한 안전교육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동대문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과 방범 모니터링 요원들이 24시간 1,805대의 폐쇄회로 CCTV를 통해 범죄 우범 지역 구석구석을 실시간 관찰하고,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되면 즉시 경찰에 연락을 취하는 시스템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대문 CCTV 안전체험관 운영
-
- 입력 2018-03-23 16:53:05
서울 동대문구가 CCTV 통합관제센터에 안전체험관을 열고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전체험관은 24시간 주민 안전을 지키는 방범 CCTV와 통합관제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종 범죄 발생 시 대응법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 3월 구축됐다.
어린이‧청소년‧어르신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동네 모습 CCTV 영상으로 확인, 비상벨 체험, 통합관제센터 관람 등의 코스로 매주 화‧목, 하루 3회씩 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위기 시 상황 통제력이 취약한 어린이나 어르신들에게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체험유도를 할 생각이다. 특히 어릴 때 배우고 익힌 안전의식은 평생 가기 때문에 아이들의 위급상황에 대한 안전교육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동대문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과 방범 모니터링 요원들이 24시간 1,805대의 폐쇄회로 CCTV를 통해 범죄 우범 지역 구석구석을 실시간 관찰하고,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되면 즉시 경찰에 연락을 취하는 시스템이다.
안전체험관은 24시간 주민 안전을 지키는 방범 CCTV와 통합관제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종 범죄 발생 시 대응법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 3월 구축됐다.
어린이‧청소년‧어르신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동네 모습 CCTV 영상으로 확인, 비상벨 체험, 통합관제센터 관람 등의 코스로 매주 화‧목, 하루 3회씩 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위기 시 상황 통제력이 취약한 어린이나 어르신들에게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체험유도를 할 생각이다. 특히 어릴 때 배우고 익힌 안전의식은 평생 가기 때문에 아이들의 위급상황에 대한 안전교육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동대문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과 방범 모니터링 요원들이 24시간 1,805대의 폐쇄회로 CCTV를 통해 범죄 우범 지역 구석구석을 실시간 관찰하고,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되면 즉시 경찰에 연락을 취하는 시스템이다.
-
-
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홍화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