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구축함, 中 영유권분쟁 남중국해서 전격 ‘항행의 자유’ 작전
입력 2018.03.23 (17:27)
수정 2018.03.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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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 구축함 한 척이 23일(현지시간)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실시했다고 미국 관리들이 밝혔다.
이 관리들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건립하고 있는 인공섬에 12마일(약 19㎞)까지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리들은 USS머스틴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南沙>군도, 필리핀명 칼라얀 군도)에 있는 '미스치프 환초' 근처를 지나갔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 해역에서 근처 국가들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관리들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건립하고 있는 인공섬에 12마일(약 19㎞)까지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리들은 USS머스틴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南沙>군도, 필리핀명 칼라얀 군도)에 있는 '미스치프 환초' 근처를 지나갔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 해역에서 근처 국가들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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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구축함, 中 영유권분쟁 남중국해서 전격 ‘항행의 자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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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3 17:27:34
- 수정2018-03-23 17:28:26

미국 해군 구축함 한 척이 23일(현지시간)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실시했다고 미국 관리들이 밝혔다.
이 관리들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건립하고 있는 인공섬에 12마일(약 19㎞)까지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리들은 USS머스틴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南沙>군도, 필리핀명 칼라얀 군도)에 있는 '미스치프 환초' 근처를 지나갔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 해역에서 근처 국가들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관리들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건립하고 있는 인공섬에 12마일(약 19㎞)까지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리들은 USS머스틴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南沙>군도, 필리핀명 칼라얀 군도)에 있는 '미스치프 환초' 근처를 지나갔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 해역에서 근처 국가들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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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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