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군부대 사격장서 총기사고…하사 1명 숨져
입력 2018.03.23 (18:27)
수정 2018.03.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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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사격장에서 사격훈련 도중 총기 사고가 나 하사 1명이 숨졌다.
육군본부는 오늘(23일) 오후 4시 30분쯤 세종시 연서면의 203특공여단 사격장에서 김 모 하사(24)가 머리에 관통상을 입어 숨졌다고 밝혔다.
세종소방본부는 면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김 하사는 사격장에서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이미 숨진 상태로 보였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군 수사기관은 당시 사격훈련에 참여했던 장병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육군본부는 오늘(23일) 오후 4시 30분쯤 세종시 연서면의 203특공여단 사격장에서 김 모 하사(24)가 머리에 관통상을 입어 숨졌다고 밝혔다.
세종소방본부는 면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김 하사는 사격장에서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이미 숨진 상태로 보였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군 수사기관은 당시 사격훈련에 참여했던 장병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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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군부대 사격장서 총기사고…하사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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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3 18:27:16
- 수정2018-03-23 20:50:47

군부대 사격장에서 사격훈련 도중 총기 사고가 나 하사 1명이 숨졌다.
육군본부는 오늘(23일) 오후 4시 30분쯤 세종시 연서면의 203특공여단 사격장에서 김 모 하사(24)가 머리에 관통상을 입어 숨졌다고 밝혔다.
세종소방본부는 면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김 하사는 사격장에서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이미 숨진 상태로 보였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군 수사기관은 당시 사격훈련에 참여했던 장병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육군본부는 오늘(23일) 오후 4시 30분쯤 세종시 연서면의 203특공여단 사격장에서 김 모 하사(24)가 머리에 관통상을 입어 숨졌다고 밝혔다.
세종소방본부는 면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김 하사는 사격장에서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이미 숨진 상태로 보였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군 수사기관은 당시 사격훈련에 참여했던 장병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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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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