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번호 716’ MB, 구치소 독방에서 첫날
오늘 새벽 수감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인번호 716을 부여받고 구치소 독거실에서 첫날을 보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변호인들에게 같은 혐의를 되묻는 검찰 조사엔 응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 ‘SNS 입장문’ 김윤옥 비공개 조사?
이 전 대통령은 구치소로 이동하기 앞서 침통한 심경과 반격의 의지를 내비친 입장문을 SNS에 올렸습니다. 검찰 추가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공개 조사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피감독자 간음 혐의” 안희정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성폭력 혐의로 고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안 전 지사의 구속 여부는 다음 주 월요일 법원의 영장심사 이후 결정됩니다.
‘대북 강경파’ 볼턴 북미 회담에 변수되나?
美 백악관의 신임 안보수장에 대북 초강경파인 볼턴 전 UN 주재 미국 대사가 임명됐습니다. 남북미 대화 국면에 영항을 주는 건 아닌지, 우려도 제기됩니다.
G2 ‘무역 전면전’ 군사적 갈등까지 고조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관세 폭탄을 주고 받는 무역전쟁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자, 우리나라와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였습니다. 미 해군의 남중국해 항행에 맞서 중국 해군이 실탄 훈련을 예고하는 등 군사적 갈등까지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수감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인번호 716을 부여받고 구치소 독거실에서 첫날을 보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변호인들에게 같은 혐의를 되묻는 검찰 조사엔 응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 ‘SNS 입장문’ 김윤옥 비공개 조사?
이 전 대통령은 구치소로 이동하기 앞서 침통한 심경과 반격의 의지를 내비친 입장문을 SNS에 올렸습니다. 검찰 추가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공개 조사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피감독자 간음 혐의” 안희정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성폭력 혐의로 고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안 전 지사의 구속 여부는 다음 주 월요일 법원의 영장심사 이후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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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의 신임 안보수장에 대북 초강경파인 볼턴 전 UN 주재 미국 대사가 임명됐습니다. 남북미 대화 국면에 영항을 주는 건 아닌지, 우려도 제기됩니다.
G2 ‘무역 전면전’ 군사적 갈등까지 고조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관세 폭탄을 주고 받는 무역전쟁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자, 우리나라와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였습니다. 미 해군의 남중국해 항행에 맞서 중국 해군이 실탄 훈련을 예고하는 등 군사적 갈등까지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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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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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3 22:46:52
- 수정2018-03-23 23:29:41

‘수인번호 716’ MB, 구치소 독방에서 첫날
오늘 새벽 수감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인번호 716을 부여받고 구치소 독거실에서 첫날을 보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변호인들에게 같은 혐의를 되묻는 검찰 조사엔 응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 ‘SNS 입장문’ 김윤옥 비공개 조사?
이 전 대통령은 구치소로 이동하기 앞서 침통한 심경과 반격의 의지를 내비친 입장문을 SNS에 올렸습니다. 검찰 추가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공개 조사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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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수감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인번호 716을 부여받고 구치소 독거실에서 첫날을 보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변호인들에게 같은 혐의를 되묻는 검찰 조사엔 응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 ‘SNS 입장문’ 김윤옥 비공개 조사?
이 전 대통령은 구치소로 이동하기 앞서 침통한 심경과 반격의 의지를 내비친 입장문을 SNS에 올렸습니다. 검찰 추가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공개 조사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피감독자 간음 혐의” 안희정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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