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3.24 (21:00) 수정 2018.03.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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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고위급회담…평양 공연 ‘봄이 온다’

다음 달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남북이 오는 29일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 제목을 '봄이 온다'로 정하고, 합동 공연도 하기로 했습니다.

MB, 가족과 면회…다음 주 대면 조사

구속 이틀째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늘(24일) 가족 접견을 한 뒤 독방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다음 주 초 이 전 대통령 대면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트럼프 “FTA 타결 근접”…美·中 갈등 ‘심화’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국과 무역협정이 타결에 근접했다고 밝혀, 한미 FTA 개정과 철강 관세 면제 협상의 다음 주 타결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반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인질 테러로 4명 사망…“영웅 애도”

프랑스 남부에서 20대 남성이 인질극 등을 벌여 4명이 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민을 대신해 스스로 인질이 된 경찰관이 숨지면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탈북’ 지우니 합격…“우리도 국민입니다”

탈북민이 3만 천여 명에 달하지만, 우리 사회의 차별과 편견은 여전합니다. '탈북민'이라는 주홍글씨 때문에 이력서에 출신조차 밝힐 수 없는 이들의 현실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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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고위급회담…평양 공연 ‘봄이 온다’

다음 달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남북이 오는 29일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 제목을 '봄이 온다'로 정하고, 합동 공연도 하기로 했습니다.

MB, 가족과 면회…다음 주 대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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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지우니 합격…“우리도 국민입니다”

탈북민이 3만 천여 명에 달하지만, 우리 사회의 차별과 편견은 여전합니다. '탈북민'이라는 주홍글씨 때문에 이력서에 출신조차 밝힐 수 없는 이들의 현실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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