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신안 앞바다서 여객선 좌초…163명 전원 구조 외

입력 2018.03.25 (21:22) 수정 2018.03.25 (21: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223톤급 여객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경비 함정과 인근의 선박을 사고 현장에 보내 오후 5시 15분쯤 승객과 선원 163명 전원을 구조했습니다.

안희정 前 지사 내일 영장 심사…추가 폭로

성폭행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립니다.

한편, '김지은과 함께 하는 사람들'은 오늘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안 전 지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성 2명의 제보를 추가 공개했습니다.

안 전지사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내일 밤 결정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신안 앞바다서 여객선 좌초…163명 전원 구조 외
    • 입력 2018-03-25 21:23:33
    • 수정2018-03-25 21:35:17
    뉴스 9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223톤급 여객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경비 함정과 인근의 선박을 사고 현장에 보내 오후 5시 15분쯤 승객과 선원 163명 전원을 구조했습니다.

안희정 前 지사 내일 영장 심사…추가 폭로

성폭행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립니다.

한편, '김지은과 함께 하는 사람들'은 오늘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안 전 지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성 2명의 제보를 추가 공개했습니다.

안 전지사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내일 밤 결정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