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꽃 구경부터 음악회까지…고궁에서 즐기는 봄

입력 2018.03.26 (07:35) 수정 2018.03.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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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덕수궁 등 도심 속 고궁들이 잇따라 봄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창덕궁은 2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낙선재와 평소 접근이 제한됐던 후원 일대를 개방하고 다음 달엔 매년 인기리에 열리고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그램을 재개합니다.

한편 경복궁 내 경회루도 평상시엔 올라갈 수 없는 곳이지만 다음 달 1일 시작되는 '경회루 특별 관람' 기간에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덕수궁은 주요 전각의 특별 공개와 더불어 클래식 공연 '2018 석조전 음악회'를 통해 한국 최초의 근대 건축물 석조전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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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꽃 구경부터 음악회까지…고궁에서 즐기는 봄
    • 입력 2018-03-26 07:37:34
    • 수정2018-03-26 2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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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덕수궁 등 도심 속 고궁들이 잇따라 봄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창덕궁은 2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낙선재와 평소 접근이 제한됐던 후원 일대를 개방하고 다음 달엔 매년 인기리에 열리고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그램을 재개합니다.

한편 경복궁 내 경회루도 평상시엔 올라갈 수 없는 곳이지만 다음 달 1일 시작되는 '경회루 특별 관람' 기간에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덕수궁은 주요 전각의 특별 공개와 더불어 클래식 공연 '2018 석조전 음악회'를 통해 한국 최초의 근대 건축물 석조전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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