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오늘 영장 심사…추가 폭로 이어져
입력 2018.03.26 (08:14)
수정 2018.03.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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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무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후 2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영장 심사에서는 안 전 지사가 업무상 위력을 동원해 정무비서 김모 씨에게 성관계를 강요했는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안 전 지사는 자신이 설립한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의 전 직원을 성폭행하고, 또 다른 여성 2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영장 심사에서는 안 전 지사가 업무상 위력을 동원해 정무비서 김모 씨에게 성관계를 강요했는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안 전 지사는 자신이 설립한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의 전 직원을 성폭행하고, 또 다른 여성 2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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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오늘 영장 심사…추가 폭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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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6 08:15:24
- 수정2018-03-26 09:18:55

자신의 정무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후 2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영장 심사에서는 안 전 지사가 업무상 위력을 동원해 정무비서 김모 씨에게 성관계를 강요했는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안 전 지사는 자신이 설립한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의 전 직원을 성폭행하고, 또 다른 여성 2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영장 심사에서는 안 전 지사가 업무상 위력을 동원해 정무비서 김모 씨에게 성관계를 강요했는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안 전 지사는 자신이 설립한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의 전 직원을 성폭행하고, 또 다른 여성 2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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