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수심 34m까지 ‘꼿꼿 요가’ 수련

입력 2018.03.26 (08:20) 수정 2018.03.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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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리꾼에게 화제가 된 영상을 소개해 드리는 백승주의 <핫클릭> 시간입니다.

바쁜 일상과 긴장 속에 잠시라도 여유를 찾아보는 것으로는 다양한 요가와 참선이 인긴데요.

프리다이빙 선수의 독특한 참선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의 다이빙 전문 수영장입니다.

너무 깊다 못해, 공포감까지 느껴지는 이 수중 통로 안에서 한 남자가 공기통도 없이 양반다리로 앉은 채, 까마득한 바닥을 향해 서서히 하강합니다.

극한의 무호흡 잠수와 수중 압력 변화에 버틸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동시에 단련하기 위해, 한 프리다이빙 선수가 요가를 접목한 새로운 수중 훈련법을 시도했는데요.

수심 34m 바닥에 닿을 때까지 평온한 듯한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마저 숨 죽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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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수심 34m까지 ‘꼿꼿 요가’ 수련
    • 입력 2018-03-26 08:26:32
    • 수정2018-03-26 09: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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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에게 화제가 된 영상을 소개해 드리는 백승주의 <핫클릭> 시간입니다.

바쁜 일상과 긴장 속에 잠시라도 여유를 찾아보는 것으로는 다양한 요가와 참선이 인긴데요.

프리다이빙 선수의 독특한 참선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의 다이빙 전문 수영장입니다.

너무 깊다 못해, 공포감까지 느껴지는 이 수중 통로 안에서 한 남자가 공기통도 없이 양반다리로 앉은 채, 까마득한 바닥을 향해 서서히 하강합니다.

극한의 무호흡 잠수와 수중 압력 변화에 버틸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동시에 단련하기 위해, 한 프리다이빙 선수가 요가를 접목한 새로운 수중 훈련법을 시도했는데요.

수심 34m 바닥에 닿을 때까지 평온한 듯한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마저 숨 죽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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