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건축물 소방점검, ‘불량’ 2,500건 적발…“초고층 건물 심각”
입력 2018.03.26 (12:24)
수정 2018.03.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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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소방시설이 설치된 건축물을 특별 조사한 결과, 2천여 건의 불량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20여 차례 조사결과, 천 5백여 개 조사 대상 건물에서 2천 5백여 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불량률이 가장 높았던 조사대상은 초고층 건축물로, 13곳 중 7곳에서 불량사항이 발견됐습니다.
제천 화재사고 이후 불시에 시행됐던 찜질방과 목욕탕 등에 대한 특별조사에서도 319개 대상 중 120곳에서 불량사항이 드러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20여 차례 조사결과, 천 5백여 개 조사 대상 건물에서 2천 5백여 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불량률이 가장 높았던 조사대상은 초고층 건축물로, 13곳 중 7곳에서 불량사항이 발견됐습니다.
제천 화재사고 이후 불시에 시행됐던 찜질방과 목욕탕 등에 대한 특별조사에서도 319개 대상 중 120곳에서 불량사항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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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건축물 소방점검, ‘불량’ 2,500건 적발…“초고층 건물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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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6 12:27:29
- 수정2018-03-26 12:30:01

서울시가 소방시설이 설치된 건축물을 특별 조사한 결과, 2천여 건의 불량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20여 차례 조사결과, 천 5백여 개 조사 대상 건물에서 2천 5백여 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불량률이 가장 높았던 조사대상은 초고층 건축물로, 13곳 중 7곳에서 불량사항이 발견됐습니다.
제천 화재사고 이후 불시에 시행됐던 찜질방과 목욕탕 등에 대한 특별조사에서도 319개 대상 중 120곳에서 불량사항이 드러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20여 차례 조사결과, 천 5백여 개 조사 대상 건물에서 2천 5백여 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불량률이 가장 높았던 조사대상은 초고층 건축물로, 13곳 중 7곳에서 불량사항이 발견됐습니다.
제천 화재사고 이후 불시에 시행됐던 찜질방과 목욕탕 등에 대한 특별조사에서도 319개 대상 중 120곳에서 불량사항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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