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야, 4월 임시국회 중 文대통령 ‘개헌 국회연설’ 합의

입력 2018.03.26 (16:03) 수정 2018.03.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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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6일(오늘) 4월 임시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에 대한 연설을 하도록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이렇게 합의했다.

대신 4월 임시국회에서는 통상 진행되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생략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30일에는 3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다음달 2일 4월 임시국회를 개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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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여야, 4월 임시국회 중 文대통령 ‘개헌 국회연설’ 합의
    • 입력 2018-03-26 16:03:33
    • 수정2018-03-26 16:10:36
    정치
여야가 26일(오늘) 4월 임시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에 대한 연설을 하도록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이렇게 합의했다.

대신 4월 임시국회에서는 통상 진행되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생략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30일에는 3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다음달 2일 4월 임시국회를 개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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