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7천300억 투입해 ‘고령화 시대’ 대비
입력 2018.03.26 (17:00)
수정 2018.03.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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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해 노인 일자리와 복지 정책을 강화한다.
인천시는 올해 총 예산 7천364억원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 창출·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서비스·효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노인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에 717억원을 지원해 2만7천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새로 만드는 일자리는 등하굣길 도우미·환경지킴이·강사 등 공익활동형과 실버택배·실버카페 등 시장형 사업단, 요양보호사·시험감독관·주유원 등 인력파견형이다.
노인 복지 분야에서는 기존의 홀몸노인 발굴·지원, 방문·주간보호 서비스 등 돌봄 종합서비스를 강화하고 올해부터 '노인요양시설 인권 모니터링단'도 운영한다.
노인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돕기 위한 노인기초연금 지급액도 오는 9월부터 월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늘어난다.
노인 여가활동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올해 송도노인복지관과 산곡노인문화센터를 새로 열고 남구·검단·강화노인문화센터를 내년 개소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에는 노인종합문화회관 1곳, 노인복지관 10곳, 노인문화센터 11곳이 각각 운영 중이다.
인천시는 올해 총 예산 7천364억원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 창출·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서비스·효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노인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에 717억원을 지원해 2만7천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새로 만드는 일자리는 등하굣길 도우미·환경지킴이·강사 등 공익활동형과 실버택배·실버카페 등 시장형 사업단, 요양보호사·시험감독관·주유원 등 인력파견형이다.
노인 복지 분야에서는 기존의 홀몸노인 발굴·지원, 방문·주간보호 서비스 등 돌봄 종합서비스를 강화하고 올해부터 '노인요양시설 인권 모니터링단'도 운영한다.
노인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돕기 위한 노인기초연금 지급액도 오는 9월부터 월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늘어난다.
노인 여가활동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올해 송도노인복지관과 산곡노인문화센터를 새로 열고 남구·검단·강화노인문화센터를 내년 개소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에는 노인종합문화회관 1곳, 노인복지관 10곳, 노인문화센터 11곳이 각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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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올해 7천300억 투입해 ‘고령화 시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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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6 17:00:57
- 수정2018-03-26 17:06:17

인천시가 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해 노인 일자리와 복지 정책을 강화한다.
인천시는 올해 총 예산 7천364억원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 창출·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서비스·효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노인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에 717억원을 지원해 2만7천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새로 만드는 일자리는 등하굣길 도우미·환경지킴이·강사 등 공익활동형과 실버택배·실버카페 등 시장형 사업단, 요양보호사·시험감독관·주유원 등 인력파견형이다.
노인 복지 분야에서는 기존의 홀몸노인 발굴·지원, 방문·주간보호 서비스 등 돌봄 종합서비스를 강화하고 올해부터 '노인요양시설 인권 모니터링단'도 운영한다.
노인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돕기 위한 노인기초연금 지급액도 오는 9월부터 월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늘어난다.
노인 여가활동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올해 송도노인복지관과 산곡노인문화센터를 새로 열고 남구·검단·강화노인문화센터를 내년 개소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에는 노인종합문화회관 1곳, 노인복지관 10곳, 노인문화센터 11곳이 각각 운영 중이다.
인천시는 올해 총 예산 7천364억원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 창출·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서비스·효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노인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에 717억원을 지원해 2만7천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새로 만드는 일자리는 등하굣길 도우미·환경지킴이·강사 등 공익활동형과 실버택배·실버카페 등 시장형 사업단, 요양보호사·시험감독관·주유원 등 인력파견형이다.
노인 복지 분야에서는 기존의 홀몸노인 발굴·지원, 방문·주간보호 서비스 등 돌봄 종합서비스를 강화하고 올해부터 '노인요양시설 인권 모니터링단'도 운영한다.
노인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돕기 위한 노인기초연금 지급액도 오는 9월부터 월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늘어난다.
노인 여가활동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올해 송도노인복지관과 산곡노인문화센터를 새로 열고 남구·검단·강화노인문화센터를 내년 개소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에는 노인종합문화회관 1곳, 노인복지관 10곳, 노인문화센터 11곳이 각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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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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