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개헌안 발의…여야, 내일부터 협상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헌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려 하는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 3당은 내일부터 개헌안 협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자동차 ‘양보’…철강 관세 ‘면제’
우리나라와 미국 간 자유무역협정 개정과 철강 관세 면제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자동차 분야에서 일부 양보하는 대신, 농축산물 시장 추가 개방을 막았고 철강 관세도 면제받게 됐습니다.
MB, 검찰 ‘출장 조사’ 거부
검찰이 구치소에 수감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방문 조사하려고 했지만 무산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미세먼지 ‘기승’…수도권 비상저감조치
이틀 연속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도권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공공기관 차량은 2부제가 적용돼 짝수 번호만 운행하고 공사장과 대기배출 사업장 운영 시간도 단축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헌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려 하는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 3당은 내일부터 개헌안 협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자동차 ‘양보’…철강 관세 ‘면제’
우리나라와 미국 간 자유무역협정 개정과 철강 관세 면제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자동차 분야에서 일부 양보하는 대신, 농축산물 시장 추가 개방을 막았고 철강 관세도 면제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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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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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6 17:01:23
- 수정2018-03-26 17:04:23

대통령 개헌안 발의…여야, 내일부터 협상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헌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려 하는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 3당은 내일부터 개헌안 협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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