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채 1,550조 돌파…1년 새 123조 원 ↑, 연금 부채 증가 영향
입력 2018.03.26 (17:06)
수정 2018.03.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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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가 부채가 1년 전보다 123조 원 가량 늘면서 처음으로 1,55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반영된 '2017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심의 의결했습니다.
증가한 국가 부채 123조 원 가운데 90조 원은 공무원과 군인 연금 등 '연금 충당 부채'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반영된 '2017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심의 의결했습니다.
증가한 국가 부채 123조 원 가운데 90조 원은 공무원과 군인 연금 등 '연금 충당 부채'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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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부채 1,550조 돌파…1년 새 123조 원 ↑, 연금 부채 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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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6 17:07:44
- 수정2018-03-26 17:11:05

지난해 국가 부채가 1년 전보다 123조 원 가량 늘면서 처음으로 1,55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반영된 '2017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심의 의결했습니다.
증가한 국가 부채 123조 원 가운데 90조 원은 공무원과 군인 연금 등 '연금 충당 부채'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반영된 '2017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심의 의결했습니다.
증가한 국가 부채 123조 원 가운데 90조 원은 공무원과 군인 연금 등 '연금 충당 부채'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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