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전까지 미세먼지 ‘나쁨 ’…동쪽 대기 건조

입력 2018.03.27 (23:25) 수정 2018.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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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마음 놓고 숨 쉬기가 어렵죠.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지겠지만, 오전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예상돼 계속해서 호흡기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강원 동해안은 건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불씨 관리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서해안과 수도권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예상가시거리가 50에서 800미터 밖에 되지 않아 안전 운행하셔야겠습니다.

호남은 광주 아침 기온은 8도지만, 한낮엔 22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25도로 겉옷이 필요 없을 정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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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전까지 미세먼지 ‘나쁨 ’…동쪽 대기 건조
    • 입력 2018-03-27 23:28:10
    • 수정2018-03-28 0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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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마음 놓고 숨 쉬기가 어렵죠.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지겠지만, 오전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예상돼 계속해서 호흡기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강원 동해안은 건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불씨 관리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서해안과 수도권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예상가시거리가 50에서 800미터 밖에 되지 않아 안전 운행하셔야겠습니다.

호남은 광주 아침 기온은 8도지만, 한낮엔 22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25도로 겉옷이 필요 없을 정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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