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하늘을 달리다…우유니 소금 사막

입력 2018.03.28 (06:51) 수정 2018.03.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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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우리 지구촌에는 마치 가상의 세계처럼 느껴질 만큼 환상적인 자연 절경이 곳곳에 숨어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란 별칭이 붙을 만큼 아름다운 볼리비아의 자연 명소를 항공 촬영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땅인지 모를 만큼 그 경계가 사라진 대평원!

티 없이 푸르고 깨끗한 이 비경을 무대 삼아 오토바이를 탄 여행객이 그림 같은 질주를 선보입니다.

현실을 초월한 듯한 이곳은 남미 볼리비아 고지대에 자리한 세계적인 자연 명소 우유니 소금 사막입니다.

미국의 오토바이 여행가이자 사진작가인 '알렉스 샤콘'이 1년 중 가장 최고의 절경이 펼쳐지는 우기 시즌에 맞춰서 만 2천 제곱킬로미터의 우유니 사막을 오토바이로 활주하며 그 환상적인 여정을 무인 항공기 '드론'을 통해 촬영했습니다.

새하얀 구름과 푸른 하늘을 고스란히 품은 소금 호수!

왜 이곳을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도 부르는지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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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하늘을 달리다…우유니 소금 사막
    • 입력 2018-03-28 06:54:54
    • 수정2018-03-28 07:11:35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우리 지구촌에는 마치 가상의 세계처럼 느껴질 만큼 환상적인 자연 절경이 곳곳에 숨어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란 별칭이 붙을 만큼 아름다운 볼리비아의 자연 명소를 항공 촬영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땅인지 모를 만큼 그 경계가 사라진 대평원!

티 없이 푸르고 깨끗한 이 비경을 무대 삼아 오토바이를 탄 여행객이 그림 같은 질주를 선보입니다.

현실을 초월한 듯한 이곳은 남미 볼리비아 고지대에 자리한 세계적인 자연 명소 우유니 소금 사막입니다.

미국의 오토바이 여행가이자 사진작가인 '알렉스 샤콘'이 1년 중 가장 최고의 절경이 펼쳐지는 우기 시즌에 맞춰서 만 2천 제곱킬로미터의 우유니 사막을 오토바이로 활주하며 그 환상적인 여정을 무인 항공기 '드론'을 통해 촬영했습니다.

새하얀 구름과 푸른 하늘을 고스란히 품은 소금 호수!

왜 이곳을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도 부르는지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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