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3.28 (08:01) 수정 2018.03.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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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위급 탑승 열차 베이징 출발…“김정은 추정”

북한 김정은 위원장으로 추정되는 최고위급 인사가 탄 특별열차가 1박 2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中 지렛대 활용”…靑 “긍정적 신호“

북한 최고위급의 이번 방중은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지렛대로 이용해 경제 제재를 완화하고, 우군 확보를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청와대는 북중 관계가 개선되는 건 긍정적인 신호라고 밝혔습니다.

안희정 영장 심사 출석…이르면 오늘 밤 결정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오늘 법원의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합니다. 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

강산에·김광민 합류…태권도 시범단도 방북

가수 강산에와 피아니스트 김광민 씨를 포함해, 평양에서 공연할 우리 측 예술단이 확정됐습니다. 태권도 시범단도 함께 방북해 남북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오전까지 미세먼지…밤에는 황사 가능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밤부터는 중국발 황사가 찾아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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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위급 탑승 열차 베이징 출발…“김정은 추정”

북한 김정은 위원장으로 추정되는 최고위급 인사가 탄 특별열차가 1박 2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中 지렛대 활용”…靑 “긍정적 신호“

북한 최고위급의 이번 방중은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지렛대로 이용해 경제 제재를 완화하고, 우군 확보를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청와대는 북중 관계가 개선되는 건 긍정적인 신호라고 밝혔습니다.

안희정 영장 심사 출석…이르면 오늘 밤 결정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오늘 법원의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합니다. 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

강산에·김광민 합류…태권도 시범단도 방북

가수 강산에와 피아니스트 김광민 씨를 포함해, 평양에서 공연할 우리 측 예술단이 확정됐습니다. 태권도 시범단도 함께 방북해 남북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오전까지 미세먼지…밤에는 황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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