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기차 사고, 연쇄 추돌 직후 ‘화재’…운전자 사망
입력 2018.03.28 (17:18)
수정 2018.03.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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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X가 충돌 사고 후 폭발해 운전자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미 현지 시각으로 23일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인근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모델X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따라오던 차 두대와 잇따라 부딪혔으며 사고 직후 차량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38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미 연방 교통안전위원회는 이 차량이 자율주행 모드로 운행 중이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배터리 폭발 가능성 등에 대해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현지 시각으로 23일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인근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모델X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따라오던 차 두대와 잇따라 부딪혔으며 사고 직후 차량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38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미 연방 교통안전위원회는 이 차량이 자율주행 모드로 운행 중이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배터리 폭발 가능성 등에 대해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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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전기차 사고, 연쇄 추돌 직후 ‘화재’…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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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8 17:21:06
- 수정2018-03-28 17:24:45

미국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X가 충돌 사고 후 폭발해 운전자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미 현지 시각으로 23일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인근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모델X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따라오던 차 두대와 잇따라 부딪혔으며 사고 직후 차량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38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미 연방 교통안전위원회는 이 차량이 자율주행 모드로 운행 중이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배터리 폭발 가능성 등에 대해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현지 시각으로 23일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인근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모델X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따라오던 차 두대와 잇따라 부딪혔으며 사고 직후 차량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38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미 연방 교통안전위원회는 이 차량이 자율주행 모드로 운행 중이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배터리 폭발 가능성 등에 대해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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