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평창 2관왕, 얼음 평원 위 시속 93km 질주

입력 2018.03.30 (06:52) 수정 2018.03.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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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시속 수십 킬로미터의 속도로 얼음판을 달리며 공기 저항을 이겨내야 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

그 어떤 선수보다 가장 빠른 스피드 스케이터가 되기 위해 스웨덴 항구도시에서 전무후무한 신기록 도전이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북극권에 인접한 스웨덴 항구도시 '룰레오'입니다.

이곳 얼음 평원을 시원하게 질주하는 자동차!

동시에 한 남자가 맹렬하게 얼음을 지치며 그 뒤를 바짝 따라붙습니다.

자동차와 맞먹는 속도로 빙판을 활주하는 주인공은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2관왕을 차지한 네덜란드의 '키엘트 누이스' 선숩니다.

일반적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최고 속도는 시속 60km로 알려졌는데요.

그 속도를 월등히 뛰어넘기 위해 공기 저항을 줄이는 특수 차단막을 설치하고 자동차를 페이스메이커 삼아, 전무후무한 스피드스케이팅에 도전했습니다.

마침내 최고 시속 93km로 신기록을 거머쥔 주인공!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 스케이터라는 타이틀까지 동시에 얻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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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평창 2관왕, 얼음 평원 위 시속 93km 질주
    • 입력 2018-03-30 06:55:54
    • 수정2018-03-30 07:03:26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시속 수십 킬로미터의 속도로 얼음판을 달리며 공기 저항을 이겨내야 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

그 어떤 선수보다 가장 빠른 스피드 스케이터가 되기 위해 스웨덴 항구도시에서 전무후무한 신기록 도전이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북극권에 인접한 스웨덴 항구도시 '룰레오'입니다.

이곳 얼음 평원을 시원하게 질주하는 자동차!

동시에 한 남자가 맹렬하게 얼음을 지치며 그 뒤를 바짝 따라붙습니다.

자동차와 맞먹는 속도로 빙판을 활주하는 주인공은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2관왕을 차지한 네덜란드의 '키엘트 누이스' 선숩니다.

일반적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최고 속도는 시속 60km로 알려졌는데요.

그 속도를 월등히 뛰어넘기 위해 공기 저항을 줄이는 특수 차단막을 설치하고 자동차를 페이스메이커 삼아, 전무후무한 스피드스케이팅에 도전했습니다.

마침내 최고 시속 93km로 신기록을 거머쥔 주인공!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 스케이터라는 타이틀까지 동시에 얻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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