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입력 2018.03.30 (23:22)
수정 2018.03.3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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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석사 논문 표절 의혹과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을 놓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양 후보자는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이론적 배경을 설명할 때 인용 표시를 충실히 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면서 유감을 표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법인카드 결제 의혹에 대해서는 사용 내역이 있는 것은 뒤늦게 확인했지만 회사 공금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라면서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양 후보자는 앞서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KBS를 시민이 주인인 명실상부한 공영방송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후보자는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이론적 배경을 설명할 때 인용 표시를 충실히 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면서 유감을 표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법인카드 결제 의혹에 대해서는 사용 내역이 있는 것은 뒤늦게 확인했지만 회사 공금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라면서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양 후보자는 앞서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KBS를 시민이 주인인 명실상부한 공영방송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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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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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30 23:24:42
- 수정2018-03-30 23:41:14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석사 논문 표절 의혹과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을 놓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양 후보자는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이론적 배경을 설명할 때 인용 표시를 충실히 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면서 유감을 표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법인카드 결제 의혹에 대해서는 사용 내역이 있는 것은 뒤늦게 확인했지만 회사 공금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라면서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양 후보자는 앞서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KBS를 시민이 주인인 명실상부한 공영방송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후보자는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이론적 배경을 설명할 때 인용 표시를 충실히 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면서 유감을 표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법인카드 결제 의혹에 대해서는 사용 내역이 있는 것은 뒤늦게 확인했지만 회사 공금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라면서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양 후보자는 앞서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KBS를 시민이 주인인 명실상부한 공영방송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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