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백호, 시즌 4호 홈런…‘역시 거물 신인!’
입력 2018.03.31 (21:23)
수정 2018.03.3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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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t의 새내기 강백호가 두산을 상대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을 뽐냈습니다.
벌써 4호 홈런포를 기록하며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 강백호의 호쾌한 스윙입니다.
어디까지 어디까지 과연 이 타구가 어디까지 갑니까 엄청난 홈런입니다.
장외 홈런성 타구를 관중이 점프해서 잡을 정도로 엄청난 비거리였습니다.
강백호는 이틀 연속 홈런포로 단숨에 4호를 기록해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석점 홈런을 허용한 장원준은 다음타석에선 고의성 짙은 볼 4개로 승부를 피했습니다.
7회엔 곽빈을 상대로 적시타를 추가해 2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kt는 한이닝 두개의 만루홈런을 치는 진기록을 쓰며 두산에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짧은 머리로 등장한 SK 김광현은 한화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시즌 2승, 통산 110승째를 따냈습니다.
외국인 4번타자 로맥은 5회 올 시즌 첫 만루홈런을 터뜨려 김광현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엘지는 천적으로 군림하던 양현종을 공략해 2만 5천명 구름관중앞에서 시즌 첫 홈 경기 승리를 따냈습니다
2회 역전 결승 2점 홈런을 친 오지환과 박용택, 김현수 등 왼손타자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부산의 꽃 동백을 상징하는 붉은 유니폼 물결이 가득찬 사직구장.
올 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지만 롯데는 NC에 져 충격의 개막 7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 kt의 새내기 강백호가 두산을 상대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을 뽐냈습니다.
벌써 4호 홈런포를 기록하며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 강백호의 호쾌한 스윙입니다.
어디까지 어디까지 과연 이 타구가 어디까지 갑니까 엄청난 홈런입니다.
장외 홈런성 타구를 관중이 점프해서 잡을 정도로 엄청난 비거리였습니다.
강백호는 이틀 연속 홈런포로 단숨에 4호를 기록해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석점 홈런을 허용한 장원준은 다음타석에선 고의성 짙은 볼 4개로 승부를 피했습니다.
7회엔 곽빈을 상대로 적시타를 추가해 2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kt는 한이닝 두개의 만루홈런을 치는 진기록을 쓰며 두산에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짧은 머리로 등장한 SK 김광현은 한화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시즌 2승, 통산 110승째를 따냈습니다.
외국인 4번타자 로맥은 5회 올 시즌 첫 만루홈런을 터뜨려 김광현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엘지는 천적으로 군림하던 양현종을 공략해 2만 5천명 구름관중앞에서 시즌 첫 홈 경기 승리를 따냈습니다
2회 역전 결승 2점 홈런을 친 오지환과 박용택, 김현수 등 왼손타자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부산의 꽃 동백을 상징하는 붉은 유니폼 물결이 가득찬 사직구장.
올 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지만 롯데는 NC에 져 충격의 개막 7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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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강백호, 시즌 4호 홈런…‘역시 거물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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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31 21:26:34
- 수정2018-03-31 22:44:30

[앵커]
프로야구 kt의 새내기 강백호가 두산을 상대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을 뽐냈습니다.
벌써 4호 홈런포를 기록하며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 강백호의 호쾌한 스윙입니다.
어디까지 어디까지 과연 이 타구가 어디까지 갑니까 엄청난 홈런입니다.
장외 홈런성 타구를 관중이 점프해서 잡을 정도로 엄청난 비거리였습니다.
강백호는 이틀 연속 홈런포로 단숨에 4호를 기록해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석점 홈런을 허용한 장원준은 다음타석에선 고의성 짙은 볼 4개로 승부를 피했습니다.
7회엔 곽빈을 상대로 적시타를 추가해 2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kt는 한이닝 두개의 만루홈런을 치는 진기록을 쓰며 두산에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짧은 머리로 등장한 SK 김광현은 한화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시즌 2승, 통산 110승째를 따냈습니다.
외국인 4번타자 로맥은 5회 올 시즌 첫 만루홈런을 터뜨려 김광현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엘지는 천적으로 군림하던 양현종을 공략해 2만 5천명 구름관중앞에서 시즌 첫 홈 경기 승리를 따냈습니다
2회 역전 결승 2점 홈런을 친 오지환과 박용택, 김현수 등 왼손타자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부산의 꽃 동백을 상징하는 붉은 유니폼 물결이 가득찬 사직구장.
올 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지만 롯데는 NC에 져 충격의 개막 7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 kt의 새내기 강백호가 두산을 상대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을 뽐냈습니다.
벌써 4호 홈런포를 기록하며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 강백호의 호쾌한 스윙입니다.
어디까지 어디까지 과연 이 타구가 어디까지 갑니까 엄청난 홈런입니다.
장외 홈런성 타구를 관중이 점프해서 잡을 정도로 엄청난 비거리였습니다.
강백호는 이틀 연속 홈런포로 단숨에 4호를 기록해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석점 홈런을 허용한 장원준은 다음타석에선 고의성 짙은 볼 4개로 승부를 피했습니다.
7회엔 곽빈을 상대로 적시타를 추가해 2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kt는 한이닝 두개의 만루홈런을 치는 진기록을 쓰며 두산에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짧은 머리로 등장한 SK 김광현은 한화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시즌 2승, 통산 110승째를 따냈습니다.
외국인 4번타자 로맥은 5회 올 시즌 첫 만루홈런을 터뜨려 김광현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엘지는 천적으로 군림하던 양현종을 공략해 2만 5천명 구름관중앞에서 시즌 첫 홈 경기 승리를 따냈습니다
2회 역전 결승 2점 홈런을 친 오지환과 박용택, 김현수 등 왼손타자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부산의 꽃 동백을 상징하는 붉은 유니폼 물결이 가득찬 사직구장.
올 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지만 롯데는 NC에 져 충격의 개막 7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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