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과거사위, ‘장자연 리스트’ 사전조사 권고

입력 2018.04.02 (19:31) 수정 2018.04.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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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의 수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검찰에 사전조사를 권고했습니다.

검찰 과거사위는 오늘 장자연 리스트를 비롯해 용산참사와 KBS 정연주 사장 배임 의혹, 춘천 성폭행·살해 사건, 낙동강변 2인조 살인 사건 등 모두 5건의 2차 사전조사 사건을 선정하고,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사위는 사건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 등을 고려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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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과거사위, ‘장자연 리스트’ 사전조사 권고
    • 입력 2018-04-02 19:32:33
    • 수정2018-04-02 19:38:57
    뉴스 7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의 수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검찰에 사전조사를 권고했습니다.

검찰 과거사위는 오늘 장자연 리스트를 비롯해 용산참사와 KBS 정연주 사장 배임 의혹, 춘천 성폭행·살해 사건, 낙동강변 2인조 살인 사건 등 모두 5건의 2차 사전조사 사건을 선정하고,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사위는 사건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 등을 고려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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