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마동석·권율·한예리 주연 영화 ‘챔피언’ 제작 보고회

충무로 대세 흥행 배우로 우뚝 선 배우 마동석 씨가 차기작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마동석, 권율, 한예리 씨 주연의 영화 ‘챔피언’ 제작보고회!

주연인 마동석 씨는 이번 영화에서 기획과 제작에도 참여했는데요.

[마동석 : "‘록키’라는 영화를 보고 10년 넘게 굉장히 하고 싶어서 준비하다가 어떻게 이렇게 운 좋게 다행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타고난 팔씨름 선수를 연기하기 위해 팔뚝 사이즈를 20인치까지 늘렸다는 마동석 씨!

[박경림 : "특수 분장이 있었습니까?"]

[마동석 : "아니에요. 저거는 그냥 조명의 힘으로 저렇게 사진이 나온 것 같습니다."]

마동석 씨의 괴력은 촬영 현장에서도 빛을 발했다고 합니다!

[한예리 : "선배님이 갑자기 “예리야 이리 와봐” 이러시더니 저를 매달아서 들어보셨어요."]

[권율 : "남자들이 우글우글한 현장에서 무술팀, 모든 스태프들 포함, 마동석 선배님이 거기서 1등을 하셨다고."]

[마동석 : "소문입니다."]

자신의 꿈을 포기한 채 살아온 한 남성이 팔씨름 챔피언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챔피언’!

다음 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