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이 오늘 소집돼 금메달 작전에 본격 합류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야구의 영광을 이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군 면제팀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불식하며 진정한 최고 선수들로 구성됐기에 우승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합니다.
⊙이종범(야구 대표팀): 승부욕이 있으면 정신력이나 모든 행동이 따라가기 때문에 단게임이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면 꼭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승엽(야구 대표팀): 이번 대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잘 하기보다는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할 것 같아요.
⊙기자: 어제까지 국내 리그에서 더블헤더를 치렀기에 오늘은 별도의 훈련 없이 상대팀 전력 분석에만 주력했습니다.
선동열 전력분석위원은 일본 선수들의 장단점을 후배들에게 전수했습니다.
⊙선동렬(야구대표팀 전력분석위원): 일본에 있을 때도 같이 있었던 애예요.
그런데 프로 8년차예요, 얘가.
그런데 지금도 1군에서 활약하고 있어.
⊙기자: 대표팀은 최고의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따내 짐체된 한국 야구의 부활을 이끌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인식(야구대표팀 감독): 야구가 침체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번을 계기로 해서 야구가 좀더 부흥할 수 있다면...
⊙기자: 야구 대표팀은 내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향한 레이스에 뛰어듭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야구의 영광을 이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군 면제팀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불식하며 진정한 최고 선수들로 구성됐기에 우승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합니다.
⊙이종범(야구 대표팀): 승부욕이 있으면 정신력이나 모든 행동이 따라가기 때문에 단게임이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면 꼭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승엽(야구 대표팀): 이번 대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잘 하기보다는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할 것 같아요.
⊙기자: 어제까지 국내 리그에서 더블헤더를 치렀기에 오늘은 별도의 훈련 없이 상대팀 전력 분석에만 주력했습니다.
선동열 전력분석위원은 일본 선수들의 장단점을 후배들에게 전수했습니다.
⊙선동렬(야구대표팀 전력분석위원): 일본에 있을 때도 같이 있었던 애예요.
그런데 프로 8년차예요, 얘가.
그런데 지금도 1군에서 활약하고 있어.
⊙기자: 대표팀은 최고의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따내 짐체된 한국 야구의 부활을 이끌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인식(야구대표팀 감독): 야구가 침체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번을 계기로 해서 야구가 좀더 부흥할 수 있다면...
⊙기자: 야구 대표팀은 내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향한 레이스에 뛰어듭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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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드림팀 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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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9-2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이 오늘 소집돼 금메달 작전에 본격 합류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야구의 영광을 이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군 면제팀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불식하며 진정한 최고 선수들로 구성됐기에 우승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합니다.
⊙이종범(야구 대표팀): 승부욕이 있으면 정신력이나 모든 행동이 따라가기 때문에 단게임이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면 꼭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승엽(야구 대표팀): 이번 대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잘 하기보다는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할 것 같아요.
⊙기자: 어제까지 국내 리그에서 더블헤더를 치렀기에 오늘은 별도의 훈련 없이 상대팀 전력 분석에만 주력했습니다.
선동열 전력분석위원은 일본 선수들의 장단점을 후배들에게 전수했습니다.
⊙선동렬(야구대표팀 전력분석위원): 일본에 있을 때도 같이 있었던 애예요.
그런데 프로 8년차예요, 얘가.
그런데 지금도 1군에서 활약하고 있어.
⊙기자: 대표팀은 최고의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따내 짐체된 한국 야구의 부활을 이끌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인식(야구대표팀 감독): 야구가 침체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번을 계기로 해서 야구가 좀더 부흥할 수 있다면...
⊙기자: 야구 대표팀은 내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향한 레이스에 뛰어듭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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