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효리가 낭독한 4.3 희생자 추모시 ‘바람의 집’
입력 2018.04.03 (11:52)
수정 2018.04.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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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0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가수 이효리가 희생자를 위한 추모시를 낭독했다.
이효리가 낭독한 시는 제주 출신 이종형 시인의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삶창, 2017년)에 실린 '바람의 집'이다.
2013년부터 제주에 살고 있는 이효리는 "제주도에 살면서 제주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나도 뭔가 제주에서 할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싶어 하게 됐다"라고 추념식 참석 배경을 밝힌 바 있다.
이효리가 낭독한 시는 제주 출신 이종형 시인의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삶창, 2017년)에 실린 '바람의 집'이다.
2013년부터 제주에 살고 있는 이효리는 "제주도에 살면서 제주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나도 뭔가 제주에서 할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싶어 하게 됐다"라고 추념식 참석 배경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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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이효리가 낭독한 4.3 희생자 추모시 ‘바람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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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3 11:52:09
- 수정2018-04-03 15:28:35
오늘(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0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가수 이효리가 희생자를 위한 추모시를 낭독했다.
이효리가 낭독한 시는 제주 출신 이종형 시인의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삶창, 2017년)에 실린 '바람의 집'이다.
2013년부터 제주에 살고 있는 이효리는 "제주도에 살면서 제주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나도 뭔가 제주에서 할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싶어 하게 됐다"라고 추념식 참석 배경을 밝힌 바 있다.
이효리가 낭독한 시는 제주 출신 이종형 시인의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삶창, 2017년)에 실린 '바람의 집'이다.
2013년부터 제주에 살고 있는 이효리는 "제주도에 살면서 제주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나도 뭔가 제주에서 할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싶어 하게 됐다"라고 추념식 참석 배경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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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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