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박력 변호사”

입력 2018.04.0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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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에서 하재이 변호사로 파격변신한 서예지의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단발로 자른 과감한 변신과 판사에게 주먹까지 휘두르는 당찬 눈빛을 통해 ‘무법변호사’ 속 하재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것.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그런 가운데 서예지는 극 중 들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하는 꼴통 변호사 ‘하재이’를 연기한다. 변호사의 소신과 신념을 놓지 않는 강단 있는 원칙주의자 하재이는 ‘무법변호사’ 봉상필(이준기 분)과의 만남을 통해 인생의 큰 변곡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첫 촬영을 끝낸 서예지는 “겉으로 보이는 하재이가 까칠하면서도 물불 가리지 않은 불도저처럼 보이지만 실종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을 내면에 감추고 있기에 더욱 애착이 간다”며 “’무법변호사’를 위해 긴 생머리도 단발로 자르고 액션 연기도 처음 시도하는 만큼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다. 지금껏 보지 못한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는 ‘‘라이브’ 후속으로 오는 5월 12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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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예지, “박력 변호사”
    • 입력 2018-04-04 13:12:37
    TV특종
tvN의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에서 하재이 변호사로 파격변신한 서예지의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단발로 자른 과감한 변신과 판사에게 주먹까지 휘두르는 당찬 눈빛을 통해 ‘무법변호사’ 속 하재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것.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그런 가운데 서예지는 극 중 들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하는 꼴통 변호사 ‘하재이’를 연기한다. 변호사의 소신과 신념을 놓지 않는 강단 있는 원칙주의자 하재이는 ‘무법변호사’ 봉상필(이준기 분)과의 만남을 통해 인생의 큰 변곡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첫 촬영을 끝낸 서예지는 “겉으로 보이는 하재이가 까칠하면서도 물불 가리지 않은 불도저처럼 보이지만 실종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을 내면에 감추고 있기에 더욱 애착이 간다”며 “’무법변호사’를 위해 긴 생머리도 단발로 자르고 액션 연기도 처음 시도하는 만큼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다. 지금껏 보지 못한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는 ‘‘라이브’ 후속으로 오는 5월 12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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