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벽부터 다시 비…기온 더 내려가 ‘쌀쌀’

입력 2018.04.04 (17:25) 수정 2018.04.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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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날마다 오늘만 같으면 크게 걱정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전에 수도권부터 비가 점차 그치면서 맑은 하늘이 드러났고 공기도 깨끗했는데요.

식목일이자 청명 절기인 내일은 다시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간에 최고 80, 호남 서해안과 남해안은 20에서 60, 그 밖의 지역은 10에서 40mm 정도입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더 내려가면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8도, 낮 기온은 11도로 오늘보다 7도나 낮겠고 주말까지 평년 기온을 밑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에 서쪽 지역부터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8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11도, 광주는 15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모레 새벽에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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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새벽부터 다시 비…기온 더 내려가 ‘쌀쌀’
    • 입력 2018-04-04 17:29:02
    • 수정2018-04-04 17: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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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날마다 오늘만 같으면 크게 걱정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전에 수도권부터 비가 점차 그치면서 맑은 하늘이 드러났고 공기도 깨끗했는데요.

식목일이자 청명 절기인 내일은 다시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간에 최고 80, 호남 서해안과 남해안은 20에서 60, 그 밖의 지역은 10에서 40mm 정도입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더 내려가면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8도, 낮 기온은 11도로 오늘보다 7도나 낮겠고 주말까지 평년 기온을 밑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에 서쪽 지역부터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8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11도, 광주는 15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모레 새벽에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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