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4.04 (18:59) 수정 2018.04.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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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방문 예술단 귀환…“큰 감동 받아”

평양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우리 예술단이 오늘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환했습니다. 윤상 음악감독은 실감나지 않을 만큼 큰 감동을 받았다며 방북 공연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희정 두 번째 영장 심사…이르면 오늘 밤 결정

성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이 재청구된 안희정 전 충남지 사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증거인멸 우려가 쟁점이 된 가운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추가 적발

지난 10년 간 자신의 논문에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 끼워넣은 대학교수 30여 명이 교육부 조사에서 추가 적발됐습니다. 자녀 3명을 공저자로 등록한 교수도 있었습니다.

美·中 맞불 관세 속 ‘무역 전쟁’ 격화

미국과 중국이 고율 관세를 주고받으면서 '무역전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고율 관세를 매길 중국산 제품 목록을 발표한지 하루도 안돼 중국이 백여 개 품목에 대한 보복 관세 조치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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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방문 예술단 귀환…“큰 감동 받아”

평양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우리 예술단이 오늘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환했습니다. 윤상 음악감독은 실감나지 않을 만큼 큰 감동을 받았다며 방북 공연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희정 두 번째 영장 심사…이르면 오늘 밤 결정

성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이 재청구된 안희정 전 충남지 사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증거인멸 우려가 쟁점이 된 가운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추가 적발

지난 10년 간 자신의 논문에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 끼워넣은 대학교수 30여 명이 교육부 조사에서 추가 적발됐습니다. 자녀 3명을 공저자로 등록한 교수도 있었습니다.

美·中 맞불 관세 속 ‘무역 전쟁’ 격화

미국과 중국이 고율 관세를 주고받으면서 '무역전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고율 관세를 매길 중국산 제품 목록을 발표한지 하루도 안돼 중국이 백여 개 품목에 대한 보복 관세 조치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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