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호날두 ‘역사에 남을 골’…세계가 들썩
입력 2018.04.04 (21:40)
수정 2018.04.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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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첫 경기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축구 팬들을 두 번 놀라게 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사상 첫 10경기 연속골로 한 번, 역사에 길이 남을 환상적인 골로 또 한 번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날두는 전반 3분 만에 챔피언스리그 사상 최초로 10경기 연속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후반엔 역사에 남을 골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호날두는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정확한 슈팅을 날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지단 감독은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고, 상대 팀인 유벤투스 홈 관중들도 기립 박수를 보낼 정도였습니다.
지구촌 반응도 뜨겁습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호날두가 2m 38cm 높이의 공을 찼다고 분석했고, ESPN은 어제 훈련에서 호날두가 같은 자세로 슛 연습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넋을 잃은 듯한 심판의 표정 등 재미있는 패러디 사진도 나왔습니다.
3번째 골까지 도운 호날두의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8강 1차전에서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단/레알 마드리드 감독 : "호날두의 골은 역사에 남을 멋진 골입니다. 제가 글래스고에서 넣었던 골 보다는 조금 못한 거 같긴 하지만요..."]
바이에른 뮌헨은 알칸타라의 역전 결승골로 세비야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첫 경기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축구 팬들을 두 번 놀라게 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사상 첫 10경기 연속골로 한 번, 역사에 길이 남을 환상적인 골로 또 한 번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날두는 전반 3분 만에 챔피언스리그 사상 최초로 10경기 연속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후반엔 역사에 남을 골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호날두는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정확한 슈팅을 날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지단 감독은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고, 상대 팀인 유벤투스 홈 관중들도 기립 박수를 보낼 정도였습니다.
지구촌 반응도 뜨겁습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호날두가 2m 38cm 높이의 공을 찼다고 분석했고, ESPN은 어제 훈련에서 호날두가 같은 자세로 슛 연습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넋을 잃은 듯한 심판의 표정 등 재미있는 패러디 사진도 나왔습니다.
3번째 골까지 도운 호날두의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8강 1차전에서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단/레알 마드리드 감독 : "호날두의 골은 역사에 남을 멋진 골입니다. 제가 글래스고에서 넣었던 골 보다는 조금 못한 거 같긴 하지만요..."]
바이에른 뮌헨은 알칸타라의 역전 결승골로 세비야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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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호날두 ‘역사에 남을 골’…세계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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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4 21: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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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첫 경기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축구 팬들을 두 번 놀라게 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사상 첫 10경기 연속골로 한 번, 역사에 길이 남을 환상적인 골로 또 한 번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날두는 전반 3분 만에 챔피언스리그 사상 최초로 10경기 연속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후반엔 역사에 남을 골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호날두는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정확한 슈팅을 날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지단 감독은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고, 상대 팀인 유벤투스 홈 관중들도 기립 박수를 보낼 정도였습니다.
지구촌 반응도 뜨겁습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호날두가 2m 38cm 높이의 공을 찼다고 분석했고, ESPN은 어제 훈련에서 호날두가 같은 자세로 슛 연습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넋을 잃은 듯한 심판의 표정 등 재미있는 패러디 사진도 나왔습니다.
3번째 골까지 도운 호날두의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8강 1차전에서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단/레알 마드리드 감독 : "호날두의 골은 역사에 남을 멋진 골입니다. 제가 글래스고에서 넣었던 골 보다는 조금 못한 거 같긴 하지만요..."]
바이에른 뮌헨은 알칸타라의 역전 결승골로 세비야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첫 경기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축구 팬들을 두 번 놀라게 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사상 첫 10경기 연속골로 한 번, 역사에 길이 남을 환상적인 골로 또 한 번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날두는 전반 3분 만에 챔피언스리그 사상 최초로 10경기 연속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후반엔 역사에 남을 골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호날두는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정확한 슈팅을 날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지단 감독은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고, 상대 팀인 유벤투스 홈 관중들도 기립 박수를 보낼 정도였습니다.
지구촌 반응도 뜨겁습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호날두가 2m 38cm 높이의 공을 찼다고 분석했고, ESPN은 어제 훈련에서 호날두가 같은 자세로 슛 연습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넋을 잃은 듯한 심판의 표정 등 재미있는 패러디 사진도 나왔습니다.
3번째 골까지 도운 호날두의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8강 1차전에서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단/레알 마드리드 감독 : "호날두의 골은 역사에 남을 멋진 골입니다. 제가 글래스고에서 넣었던 골 보다는 조금 못한 거 같긴 하지만요..."]
바이에른 뮌헨은 알칸타라의 역전 결승골로 세비야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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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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