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내 모든 유·초등 교실에 공기정화장치

입력 2018.04.05 (19:29) 수정 2018.04.0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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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3년 안에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실에 공기 정화장치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3천8백억 원을 들여 실내 체육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방안과, 미세먼지에 취약한 학생의 질병 결석을 인정해주는 방안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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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내 모든 유·초등 교실에 공기정화장치
    • 입력 2018-04-05 19:30:57
    • 수정2018-04-05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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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3년 안에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실에 공기 정화장치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3천8백억 원을 들여 실내 체육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방안과, 미세먼지에 취약한 학생의 질병 결석을 인정해주는 방안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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