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로봇공학 입문’ 도전자 첫 작품 시연

입력 2018.04.06 (10:57) 수정 2018.04.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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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로운 기술 익히기에 도전하는 캐나다의 영상제작자 '스테판 로빈슨'입니다.

그가 지난 1년 반 동안 약 300시간 가까운 시간을 투자해 만든 요리 로봇을 시연했습니다.

로봇의 '로'자도 알지 못했지만, 기초적인 로봇공학부터 공부해 실패를 거듭한 끝에 만들어낸 건데요.

달걀을 자동으로 깨뜨리도록 프로그램돼 있고, 재료를 쏟아 붓거나 뒤섞는 것까지 가능합니다.

목표인 케이크를 완성하는 것까지는 아직인데요.

'수많은 좌절 속에도 약간의 즐거움이 있다'고 말하는 그의 도전정신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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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06 10:46:14
    • 수정2018-04-06 11:01:52
    지구촌뉴스
늘 새로운 기술 익히기에 도전하는 캐나다의 영상제작자 '스테판 로빈슨'입니다.

그가 지난 1년 반 동안 약 300시간 가까운 시간을 투자해 만든 요리 로봇을 시연했습니다.

로봇의 '로'자도 알지 못했지만, 기초적인 로봇공학부터 공부해 실패를 거듭한 끝에 만들어낸 건데요.

달걀을 자동으로 깨뜨리도록 프로그램돼 있고, 재료를 쏟아 붓거나 뒤섞는 것까지 가능합니다.

목표인 케이크를 완성하는 것까지는 아직인데요.

'수많은 좌절 속에도 약간의 즐거움이 있다'고 말하는 그의 도전정신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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