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일본 꽃가루 알레르기 ‘가훈쇼’

입력 2018.04.06 (10:58) 수정 2018.04.06 (1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들이 거리를 수놓고 있습니다.

이웃 나라 일본도 벚꽃 등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다만, 일본에서는 이맘때가 되면 가훈쇼라고 불리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전국으로 확산돼 매우 큰 불편을 준다고 합니다.

스기나 히노키라고 불리는 삼나무 계통 식물이 가루 폭탄을 뿌려대면서 이 알레르기 증상으로 교통 사고까지 빚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가훈쇼로 고생하는 자동차 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에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일본 도쿄, 오늘은 구름이 많겠고, 내일은 약하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우리나라는 비가 그치고 맑겠지만, 바람이 불고 쌀쌀하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서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에서는 먼지가 많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마드리드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론토에서는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일본 꽃가루 알레르기 ‘가훈쇼’
    • 입력 2018-04-06 10:46:14
    • 수정2018-04-06 11:02:39
    지구촌뉴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들이 거리를 수놓고 있습니다.

이웃 나라 일본도 벚꽃 등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다만, 일본에서는 이맘때가 되면 가훈쇼라고 불리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전국으로 확산돼 매우 큰 불편을 준다고 합니다.

스기나 히노키라고 불리는 삼나무 계통 식물이 가루 폭탄을 뿌려대면서 이 알레르기 증상으로 교통 사고까지 빚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가훈쇼로 고생하는 자동차 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에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일본 도쿄, 오늘은 구름이 많겠고, 내일은 약하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우리나라는 비가 그치고 맑겠지만, 바람이 불고 쌀쌀하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서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에서는 먼지가 많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마드리드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론토에서는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