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산불 시설 피해 90억 원” 잠정 집계

입력 2018.04.07 (17:01) 수정 2018.04.07 (17: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말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시설물 피해 규모가 9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성군은 공공시설물 피해 80억 원, 주택과 창고 피해 약 5억 3천억 원 등 피해 규모를 모두 합쳤을 때, 90억 원 정도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은 피해조사가 거의 마무리돼,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복구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성 산불 시설 피해 90억 원” 잠정 집계
    • 입력 2018-04-07 17:03:20
    • 수정2018-04-07 17:09:36
    뉴스 5
지난달 말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시설물 피해 규모가 9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성군은 공공시설물 피해 80억 원, 주택과 창고 피해 약 5억 3천억 원 등 피해 규모를 모두 합쳤을 때, 90억 원 정도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은 피해조사가 거의 마무리돼,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복구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