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과 유연석이 이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바리스타로 변신해 커피 기부에 나섰다.
두 사람은 7일 오후 12시 건국대학교 커먼그라운드에서 커피 트레일러를 준비해 손님들에게 200잔의 커피를 직접 내려주며 기금을 모았다.
행사를 끝낸 손호준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걱정했는데 같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한 날이었습니다"라며 "저희는 다음 달에 또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지난달에도 여의도에서 같은 행사를 했으며 "매달 같은 행사로 모은 기금을 연말에 전액 기부할 것이며 저희 또한 같은 금액을 기부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손호준과 유연석이 기획해서 시작한 커피 트레일러 '커피프렌즈'는 퍼네이션(Fun + Donation)기부 프로젝트로, 퍼네이션은 생활 속에서 나눔을 생활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기부 금액의 액수보다 기부 방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손호준은 퍼네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바리스타 1급 자격증에 도전하기도 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두 사람은 7일 오후 12시 건국대학교 커먼그라운드에서 커피 트레일러를 준비해 손님들에게 200잔의 커피를 직접 내려주며 기금을 모았다.
사진 출처 : 손호준 SNS
행사를 끝낸 손호준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걱정했는데 같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한 날이었습니다"라며 "저희는 다음 달에 또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지난달에도 여의도에서 같은 행사를 했으며 "매달 같은 행사로 모은 기금을 연말에 전액 기부할 것이며 저희 또한 같은 금액을 기부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손호준과 유연석이 기획해서 시작한 커피 트레일러 '커피프렌즈'는 퍼네이션(Fun + Donation)기부 프로젝트로, 퍼네이션은 생활 속에서 나눔을 생활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기부 금액의 액수보다 기부 방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사진 출처 : 손호준 SNS
손호준은 퍼네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바리스타 1급 자격증에 도전하기도 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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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손호준·유연석, 바리스타로 변신해 매달 커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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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8 15:14:15
배우 손호준과 유연석이 이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바리스타로 변신해 커피 기부에 나섰다.
두 사람은 7일 오후 12시 건국대학교 커먼그라운드에서 커피 트레일러를 준비해 손님들에게 200잔의 커피를 직접 내려주며 기금을 모았다.
행사를 끝낸 손호준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걱정했는데 같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한 날이었습니다"라며 "저희는 다음 달에 또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지난달에도 여의도에서 같은 행사를 했으며 "매달 같은 행사로 모은 기금을 연말에 전액 기부할 것이며 저희 또한 같은 금액을 기부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손호준과 유연석이 기획해서 시작한 커피 트레일러 '커피프렌즈'는 퍼네이션(Fun + Donation)기부 프로젝트로, 퍼네이션은 생활 속에서 나눔을 생활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기부 금액의 액수보다 기부 방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손호준은 퍼네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바리스타 1급 자격증에 도전하기도 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두 사람은 7일 오후 12시 건국대학교 커먼그라운드에서 커피 트레일러를 준비해 손님들에게 200잔의 커피를 직접 내려주며 기금을 모았다.
행사를 끝낸 손호준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걱정했는데 같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한 날이었습니다"라며 "저희는 다음 달에 또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지난달에도 여의도에서 같은 행사를 했으며 "매달 같은 행사로 모은 기금을 연말에 전액 기부할 것이며 저희 또한 같은 금액을 기부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손호준과 유연석이 기획해서 시작한 커피 트레일러 '커피프렌즈'는 퍼네이션(Fun + Donation)기부 프로젝트로, 퍼네이션은 생활 속에서 나눔을 생활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기부 금액의 액수보다 기부 방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손호준은 퍼네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바리스타 1급 자격증에 도전하기도 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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