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靑 “여야 합의 가능한 것만 우선 개헌” 외

입력 2018.04.08 (21:21) 수정 2018.04.0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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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개헌 쟁점들 가운데 여야 합의가 가능한 부분만 6월 지방선거에 맞춰 우선 개헌하고 나머지는 2020년 총선 등을 통해 추가로 개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개헌 협상에서 '대통령 연임제'와 '총리 임명 방식' 등 권력 구조에 대한 합의를 보지 못한다면 국회가 더 논의해서 다음 총선 등을 겨냥해 추가 개헌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조 폐업해도 다른 업체가 서비스"

앞으로는 가입한 상조 업체가 문을 닫더라도 추가 부담 없이 다른 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회계 지표가 양호한 6개 업체들과 '내 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이들 업체 가입자들은 계약했던 회사가 폐업할 경우 다른 업체 한 곳을 골라 동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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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08 21:23:04
    • 수정2018-04-08 2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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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개헌 쟁점들 가운데 여야 합의가 가능한 부분만 6월 지방선거에 맞춰 우선 개헌하고 나머지는 2020년 총선 등을 통해 추가로 개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개헌 협상에서 '대통령 연임제'와 '총리 임명 방식' 등 권력 구조에 대한 합의를 보지 못한다면 국회가 더 논의해서 다음 총선 등을 겨냥해 추가 개헌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조 폐업해도 다른 업체가 서비스"

앞으로는 가입한 상조 업체가 문을 닫더라도 추가 부담 없이 다른 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회계 지표가 양호한 6개 업체들과 '내 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이들 업체 가입자들은 계약했던 회사가 폐업할 경우 다른 업체 한 곳을 골라 동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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