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서 기선제압…DB, SK 상대 챔프전 ‘먼저 1승’
입력 2018.04.08 (21:26)
수정 2018.04.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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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DB가 먼저 웃었습니다.
버튼이 38득점을 폭발시키며 SK에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DB의 버튼이 3쿼터 연이어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버튼은 3쿼터에만 20점을 몰아넣어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4쿼터 1점 차까지 추격한 SK는 종료 7초 전 화이트의 슛이 빗나가 역전에 실패했습니다.
버튼이 38점을 기록한 DB가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앞서며 1차전에서 3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데얀이 친정팀 서울 골문에 슈팅을 날립니다.
데얀 때문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슈퍼매치 사상 최소 관중 기록 속에 수원과 서울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전북은 포항 출신 이동국과 손준호가 연속골을 터트려 포항을 2대 0으로 이겨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울산은 강원을 꺾고 4연패 끝에 시즌 첫승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방콕에 이어 올해 우리나라에서도 한국, 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김연경 등 우리 선수들은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고, 태국도 만만치않은 실력으로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에게 묘미를 선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DB가 먼저 웃었습니다.
버튼이 38득점을 폭발시키며 SK에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DB의 버튼이 3쿼터 연이어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버튼은 3쿼터에만 20점을 몰아넣어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4쿼터 1점 차까지 추격한 SK는 종료 7초 전 화이트의 슛이 빗나가 역전에 실패했습니다.
버튼이 38점을 기록한 DB가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앞서며 1차전에서 3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데얀이 친정팀 서울 골문에 슈팅을 날립니다.
데얀 때문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슈퍼매치 사상 최소 관중 기록 속에 수원과 서울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전북은 포항 출신 이동국과 손준호가 연속골을 터트려 포항을 2대 0으로 이겨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울산은 강원을 꺾고 4연패 끝에 시즌 첫승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방콕에 이어 올해 우리나라에서도 한국, 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김연경 등 우리 선수들은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고, 태국도 만만치않은 실력으로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에게 묘미를 선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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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서 기선제압…DB, SK 상대 챔프전 ‘먼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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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8 21:28:20
- 수정2018-04-08 21:37:13
[앵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DB가 먼저 웃었습니다.
버튼이 38득점을 폭발시키며 SK에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DB의 버튼이 3쿼터 연이어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버튼은 3쿼터에만 20점을 몰아넣어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4쿼터 1점 차까지 추격한 SK는 종료 7초 전 화이트의 슛이 빗나가 역전에 실패했습니다.
버튼이 38점을 기록한 DB가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앞서며 1차전에서 3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데얀이 친정팀 서울 골문에 슈팅을 날립니다.
데얀 때문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슈퍼매치 사상 최소 관중 기록 속에 수원과 서울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전북은 포항 출신 이동국과 손준호가 연속골을 터트려 포항을 2대 0으로 이겨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울산은 강원을 꺾고 4연패 끝에 시즌 첫승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방콕에 이어 올해 우리나라에서도 한국, 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김연경 등 우리 선수들은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고, 태국도 만만치않은 실력으로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에게 묘미를 선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DB가 먼저 웃었습니다.
버튼이 38득점을 폭발시키며 SK에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DB의 버튼이 3쿼터 연이어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버튼은 3쿼터에만 20점을 몰아넣어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4쿼터 1점 차까지 추격한 SK는 종료 7초 전 화이트의 슛이 빗나가 역전에 실패했습니다.
버튼이 38점을 기록한 DB가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앞서며 1차전에서 3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데얀이 친정팀 서울 골문에 슈팅을 날립니다.
데얀 때문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슈퍼매치 사상 최소 관중 기록 속에 수원과 서울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전북은 포항 출신 이동국과 손준호가 연속골을 터트려 포항을 2대 0으로 이겨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울산은 강원을 꺾고 4연패 끝에 시즌 첫승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방콕에 이어 올해 우리나라에서도 한국, 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김연경 등 우리 선수들은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고, 태국도 만만치않은 실력으로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에게 묘미를 선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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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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