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대도시 밤하늘에 별빛이 되살아난다면?
입력 2018.04.09 (06:52)
수정 2018.04.0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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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도시인들은 밤하늘별을 보기 힘들뿐더러 아예 아름다운 별빛을 잊고 살 때가 많죠?
그 원인으론 인공조명 때문에 밤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가 유지되는 '빛 공해'를 꼽고 있는데요.
이 빛 공해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기발한 가상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로 손꼽히는 미국 뉴욕입니다.
24시간 잠들지 않는 이 대도시의 밤하늘에 돌연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이 강물처럼 흐르며 장관을 선사하는데요.
휘황찬란한 전광판과 태양처럼 환한 도심 조명들 앞에서도 영롱한 별빛을 뿜어냅니다.
그런데 이 환상적인 뉴욕 밤 풍경은 실제가 아니라, 다음 주에 있을 '세계 별 밤 주간'을 위해 만든 가상 영상이라고 합니다.
지난 2003년부터 해외에서 시작된 '세계 별 밤 주간'은 지나친 인공조명이 부른 '빛 공해'로 별 하나 보기 힘들어진 도시 환경을 개선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행산데요.
이 행사를 진행하는 사진 프로젝트팀이 밤에도 낮처럼 밝은 도시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 별빛을 놓치고 사는지 보여주기 위해 뉴욕 시내 야경들과 미국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밤하늘을 특수 촬영기법으로 찍어서 정교하게 합성했다고 합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도시인들은 밤하늘별을 보기 힘들뿐더러 아예 아름다운 별빛을 잊고 살 때가 많죠?
그 원인으론 인공조명 때문에 밤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가 유지되는 '빛 공해'를 꼽고 있는데요.
이 빛 공해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기발한 가상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로 손꼽히는 미국 뉴욕입니다.
24시간 잠들지 않는 이 대도시의 밤하늘에 돌연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이 강물처럼 흐르며 장관을 선사하는데요.
휘황찬란한 전광판과 태양처럼 환한 도심 조명들 앞에서도 영롱한 별빛을 뿜어냅니다.
그런데 이 환상적인 뉴욕 밤 풍경은 실제가 아니라, 다음 주에 있을 '세계 별 밤 주간'을 위해 만든 가상 영상이라고 합니다.
지난 2003년부터 해외에서 시작된 '세계 별 밤 주간'은 지나친 인공조명이 부른 '빛 공해'로 별 하나 보기 힘들어진 도시 환경을 개선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행산데요.
이 행사를 진행하는 사진 프로젝트팀이 밤에도 낮처럼 밝은 도시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 별빛을 놓치고 사는지 보여주기 위해 뉴욕 시내 야경들과 미국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밤하늘을 특수 촬영기법으로 찍어서 정교하게 합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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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4-09 07:01:46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도시인들은 밤하늘별을 보기 힘들뿐더러 아예 아름다운 별빛을 잊고 살 때가 많죠?
그 원인으론 인공조명 때문에 밤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가 유지되는 '빛 공해'를 꼽고 있는데요.
이 빛 공해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기발한 가상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로 손꼽히는 미국 뉴욕입니다.
24시간 잠들지 않는 이 대도시의 밤하늘에 돌연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이 강물처럼 흐르며 장관을 선사하는데요.
휘황찬란한 전광판과 태양처럼 환한 도심 조명들 앞에서도 영롱한 별빛을 뿜어냅니다.
그런데 이 환상적인 뉴욕 밤 풍경은 실제가 아니라, 다음 주에 있을 '세계 별 밤 주간'을 위해 만든 가상 영상이라고 합니다.
지난 2003년부터 해외에서 시작된 '세계 별 밤 주간'은 지나친 인공조명이 부른 '빛 공해'로 별 하나 보기 힘들어진 도시 환경을 개선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행산데요.
이 행사를 진행하는 사진 프로젝트팀이 밤에도 낮처럼 밝은 도시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 별빛을 놓치고 사는지 보여주기 위해 뉴욕 시내 야경들과 미국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밤하늘을 특수 촬영기법으로 찍어서 정교하게 합성했다고 합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도시인들은 밤하늘별을 보기 힘들뿐더러 아예 아름다운 별빛을 잊고 살 때가 많죠?
그 원인으론 인공조명 때문에 밤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가 유지되는 '빛 공해'를 꼽고 있는데요.
이 빛 공해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기발한 가상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로 손꼽히는 미국 뉴욕입니다.
24시간 잠들지 않는 이 대도시의 밤하늘에 돌연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이 강물처럼 흐르며 장관을 선사하는데요.
휘황찬란한 전광판과 태양처럼 환한 도심 조명들 앞에서도 영롱한 별빛을 뿜어냅니다.
그런데 이 환상적인 뉴욕 밤 풍경은 실제가 아니라, 다음 주에 있을 '세계 별 밤 주간'을 위해 만든 가상 영상이라고 합니다.
지난 2003년부터 해외에서 시작된 '세계 별 밤 주간'은 지나친 인공조명이 부른 '빛 공해'로 별 하나 보기 힘들어진 도시 환경을 개선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행산데요.
이 행사를 진행하는 사진 프로젝트팀이 밤에도 낮처럼 밝은 도시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 별빛을 놓치고 사는지 보여주기 위해 뉴욕 시내 야경들과 미국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밤하늘을 특수 촬영기법으로 찍어서 정교하게 합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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